곽정은과 열애설 다니엘 튜더는 누구…“한국 맥주 북한 맥주보다 맛없다” 비판한 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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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과 열애설 다니엘 튜더는 누구…“한국 맥주 북한 맥주보다 맛없다” 비판한 그 기자

다니엘 튜더가 경향신문 여적향에서 한국 정치와 한국 문화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다니엘 튜더가 경향신문 여적향에서 한국 정치와 한국 문화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40)이 기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37)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곽정은은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 중”이라며 “만난지 이틀째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곽정은은 “만난 지 10분 만에 ‘이 사람은 다르다’를 느꼈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진행된 전화통화에서 그의 남자친구는 “곽정은은 가치관이 뚜렷하다”며 “사회 이슈에 관심이 있고 따뜻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12일 SBS funE에 따르면 곽정은의 연인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겸 경제 전문가 다니엘 튜더다.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명상 관련 일을 하던 중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기자 출신 작가라는 공통적인 배경에 명상과 인문학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사로 급격하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맨체스터 출생으로 옥프포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 등을 공부했다. 2010년부터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곽정은은 11일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튜더가 그의 연인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곽정은은 11일 연하의 외국인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튜더가 그의 연인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그가 대중에게 알려진 건 ‘한국 맥주가 북한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쓰면서다. 다니엘 튜더는 “오비와 하이트진로 양대 업체가 장악한 한국 시장에선 원료인 맥아 대신 쌀이나 옥수수를 넣어 맥주를 만들기도 한다”며 “영국 장비를 수입해 만드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가 훨씬 맛있다”고 했다.

해당 기사는 상당한 파급력을 낳았고 국내 맥주 브랜드들이 해명 자료를 내놓기도 했다. 당시 다니엘 튜더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국 맥주에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라며 “대형 맥주 브랜드들이 있지만 다른 종류 맥주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국은 많은 종류의 비싼 외국 맥주들을 수입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했다.

이듬해 그는 맛있는 한국 맥주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안고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수제맥주 전문점을 오픈하기도 했다.

다니엘 튜더는 기자를 그만두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한국 사회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다. 또 다수의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곽정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말했다.



3 Comments
22 시네시민 06.13 08:59  
비호감~
34 GuyPearce 06.13 12:53  

아~ 겁나 재밌어~!!!
S 주디스 06.13 07:47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