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 Leppard - Hysteria Album MV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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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Leppard - Hysteria Album MV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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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Leppard - Women 

 

Def Leppard - Animal 

 

Def Leppard - Hysteria 

 

Def Leppard - Armageddon It 

 

Def Leppard - Gods of War 

 

Def Leppard - Love Bites 

 

Def Leppard - Rocket 

 

Def Leppard - Love and Affection 

 

Def Leppard - Pour Some Sugar On Me (Official Video) 

 

Def Leppard - Pour Some Sugar On Me 

 

Def Leppard - Run 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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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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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Leppard - Hysteria (1987)

01. Women
02. Rocket
03. Animal
04. Love Bites
05. Pour Some Sugar on Me
06. Armageddon It
07. Gods of War
08. Don't Shoot Shotgun
09. Run Riot
10. Hysteria
11. Excitable
12. Love and Affection

Release Date: 1987
Record Label: POLYGRAM
Genre: Hard Rock
Distribution : POLYGRAM

John Kongos - Keyboards, Producer
Richard Allen - Drums
Booker T. Boffin - Keyboards
Steve Clark - Guitar
Phil Collen - Guitar
Joe Elliott - Vocals
Robert John "Mutt" Lange - Producer
Rick Savage - Bass, Drums
Mike Shipley - Engineer
Pete Willis - Guitar
Leppardettes - Vocals (bck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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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리티쉬 Heavy Metal 의 새로운 물결이라고 불린 80년대 메탈 사운드를 대표하면서 멜로디 중심의 세련된 사운드로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브리티쉬 Metal 계의 절대 강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머러스한 그룹명이 인상적이었던 밴드, Def Leppard 는 1977년 영국 셰필드에서 결성된 5인조 Hard Rock 그룹이다. 이들은 영국 그룹이면서 일찍부터 영국 시장보다는 아메리카 시장을 목표로 정력적인 활동을 전개했는데 최대의 록 그룹으로 인정을 받겠다는 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은 이들의 세 번째 앨범으로, 개인적으로 최고의 걸작이라고 평가하는 `Pyromania` 를 통해서다. 이 앨범은 아메리카 차트를 강타하면서, 700만장의 음반이 팔려나가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함으로써 그들을 슈퍼 그룹으로 등극시키는 지대한 공헌을 한다. Def Leppard 는 아메리카 시장에서 먹힐 만한 팝 적인 사운드를 지향하면서 정통적인 브리티쉬 하드 록의 특징인 강력한 힘과 거친 질감을 다분히 배제한 차갑고, 냉철한 감각적인 사운드를 이 앨범에서 보여줌으로써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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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ef Leppard 그룹이 국내에 처음 알려진 것도 83년, 앨범 Pyromania 발표를 전후해서부터다. 이 앨범은 당시 Heavy Metal 그룹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주 칼날처럼 차갑고 정교하면서 섬세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명곡? Photograph 와 새로운 메탈 시대의 도래에 걸 맞는 록의 찬가 Rock of Ages 로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 이 앨범의 성공은 그들의 감각이 시대를 앞서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인식되었으며, 그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된다. `Pyromania` 앨범 발표 이후 이들은 신보를 발매하기까지 무려 4년 간의 자신들이 의도하지 않은 장기간의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게 되는 불행을 겪는다. 그룹의 드러머 Richard Allen 이 자동차 전복 사고로 인해 한쪽 팔을 절단하는 비운을 맞은 것이다. 이들은 유달리 의도하지 않은 외환을 겪는 불운한 밴드 가운데 하나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후일, 기타리스트의 Steve Clark의 죽음의 서막으로 그룹의 거침없는 전진을 시기하는 불길한 운명을 타고난 이들에게, 최초의 시련은 Richard Allen의 사고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추카추카 46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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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드럼 연주자로써 인생을 포기해야 할 불행한 사태에 직면한 Richard Allen 를 위해 멤버들은 Richard Allen 의 재기를 기다리며 앨범 제작을 연기하고, 한 쪽 팔을 잃은 동료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드럼 세트를 제작하는 등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한다. 동료들의 격려와 자신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Richard Allen 은 한쪽 팔로 드럼을 연주하는 기적 같은 방법을 터득하고? 그를 다시 맞아들인 멤버들은 마침내 새로운 앨범을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 "록 음악의 영원한 전진" 이라는 감동적인 찬사를 받아내면서 그룹,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재기 앨범이 1987년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Def Leppard 의 "Hysteria" 앨범이다. Hysteria 앨범 제작까지 이들이 보여준 그 눈물겨운 투혼이 알려지고 난 이후 메탈 마니아들은 열광적인 지지로 그들의 복귀에 화답한다. 음악의 영원한 전진이라는 평가와 함께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냈던 Def Leppard 의 성공적인 재기 작 Hysteria  - 앨범은 Def Leppard 그룹만의 매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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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작의 차갑고 어두운 면이 거세된, 역경을 이겨낸 이들만의 자신감이 투영된 듯한 밝고 경쾌하며 강렬한 멋이 있고, 동시대 메탈 그룹들에게서는 발견하지 힘든 Phil Collen 과 Steve Clark 의 치밀하고 풍부한 기타 사운드와 감히 다른 그룹들로서는 근접할 수 없는 Def Leppard 특유의 조화롭고 완벽한 코러스, 각 연주자의 튀는 개별적인 연주보다 멤버들 간의 긴밀한 조화를 우선시 하고 있는 그룹 중심의 빈틈없는 최상의 사운드, Def Leppard 다운 Def Leppard 의 사운드를 100 프로 구현해 들려주고 있는 Hysteria...이 앨범은 전작을 뛰어 넘어 1000만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함으로써 부와 명성을 한꺼번에 안겨준다. 앨범 트랙으로 총 12 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CD 용량의 한계를 시험하는 긴 러닝 타임을 자랑하는 이 앨범은 87년 국내에서 라이센스화 되는 과정에서 Pour Some Sugar On Me 와 Run Riot 가 제외된 총 10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앨범은 수록된 전곡이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앨범이라고 불릴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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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발적이고 자극적인 그러나, 세련된 감각의 연주를 들려주는 Women 을 시작으로 경쾌 발랄한 Animal, Photograph 의 발전된 형태라고 할 수 있는 앨범 타이틀 트랙인 Hysteria, 그리고, 앨범의 흥행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자칫 선정적으로 비칠 수 있지만, 위트를 갖춘 - 박진감 넘치는 보컬의 묘미를 보여 준 - Pour Some Sugar On Me, 그들에게 빌보드 차트 정상 등극의 기쁨을 안겨 준 Love bites, 트윈 기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Armageddon it, Rocket 까지 계속된 히트 퍼레이드는 감동의 연속이었다. 싱글 곡들의 스매쉬 히트는 앨범 판매고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가며 전작에 이은 밀리언셀러를 무난히 달성한다.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싱글 히트 곡 이외에도 함성과 총소리, 그리고, 긴박한 내레이션을 삽입하여 전장을 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효과음을 적절히 차용한 극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Gods Of War 와 미드 템포의 Love and Affection 같은 곡들까지 모두 귀에 와 닿는 것이 매력적이다. 한마디로 브리티쉬 록의 진화된 형태가 어떤 모습인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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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데프레퍼드의 4집 히스테리아 앨범을 소개해 드리고자
부연설명은 붉은태양님의 블로그에서 발취했습니다..
http://blog.naver.com/redredsun/80010670813
전 앨범 풀뮤비로 감상해보세요~!
1 인썬  
이 사람들의 우정이 참....대단한 그룹입니다. 히스테리아 최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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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