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를 영화 삽입곡
제가 작업했던 영화들에서 들었던 곡들입니다. ㅋ
원래 유명한 곡인지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작업하다가 처음 듣게 됐고 귀에 들어와서 모았(다기보단 그냥 적어놨)던 곡들입니다.
1. 더 레버넌트(디카프리오의 그 레버넌트 당연히 아닙니다)
영화 중반에 나왔던...
아래 곡은 엔딩 장면 삽입곡인데 정식 버전이 나오기 전에 엔딩 장면에서 추출하거나
그 부분을 잘라서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정식 버전.
2. 더 배터리
이 영화에는 음악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자막에 아예 노래 제목도 넣었었네요.
영화가 그냥 차라리 긴 뮤비라고 해도 될...
아래는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이 노래 찾는 분들도 계셨다는...
3. 보치드
네, 이런 영화 있었습니다. 막장 살육극... ㅋ
엔딩곡입니다.
4. 디스커넥트
처음 시작할 때 나온 노래입니다.
(비공식)뮤비가 웃겨서...
엔딩곡
5. 더 워먼
여러모로 충격이었던 영화네요 ㅋ 그리고 삽입곡들이 안 어울리는 듯 어울렸던...
그 중 한 곡입니다.
6. 리자, 더 폭스-페어리(리자의 달콤, 살벌한 연애)
7. 페이퍼 맨(애니 아니고요)
중간에 엠마 스톤이 혼자 뒹굴거릴 때 잠깐 나왔네요.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기 싫을 땐 꼭 쓸데없는 딴 짓을 하지요.
지금 저처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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