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를 영화 삽입곡

음악방

아무도 모를 영화 삽입곡

M pluto 11 2478 1

제가 작업했던 영화들에서 들었던 곡들입니다. ㅋ

원래 유명한 곡인지 어떤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작업하다가 처음 듣게 됐고 귀에 들어와서 모았(다기보단 그냥 적어놨)던 곡들입니다.

 

 

1. 더 레버넌트(디카프리오의 그 레버넌트 당연히 아닙니다)

 

영화 중반에 나왔던...

 

 

 

아래 곡은 엔딩 장면 삽입곡인데 정식 버전이 나오기 전에 엔딩 장면에서 추출하거나

그 부분을 잘라서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정식 버전.

 

 

 

 

2. 더 배터리

 

이 영화에는 음악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자막에 아예 노래 제목도 넣었었네요.

영화가 그냥 차라리 긴 뮤비라고 해도 될...

아래는 영화의 한 장면이네요. 이 노래 찾는 분들도 계셨다는...

 

 

 

 

3. 보치드

 

네, 이런 영화 있었습니다. 막장 살육극... ㅋ

엔딩곡입니다.

 

 

 

 

4. 디스커넥트

 

처음 시작할 때 나온 노래입니다.

(비공식)뮤비가 웃겨서... 

 

 

 

엔딩곡

 

 

 

 

5. 더 워먼

 

여러모로 충격이었던 영화네요 ㅋ 그리고 삽입곡들이 안 어울리는 듯 어울렸던...

그 중 한 곡입니다.

 

 

 

 

6. 리자, 더 폭스-페어리(리자의 달콤, 살벌한 연애)

 




7. 페이퍼 맨(애니 아니고요)


중간에 엠마 스톤이 혼자 뒹굴거릴 때 잠깐 나왔네요.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는데 하기 싫을 땐 꼭 쓸데없는 딴 짓을 하지요.

지금 저처럼요. ㅋㅋ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1 Comments
36 GuyPearce  

'더 배터리(밧데리~? 빳데리~? ㅎㅎ)'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군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제목이 왜 '배터리'일까했는데...
야구에서 '투수와 포수'를 지칭할 때 흔히 '배터리'라고 하는데... 그걸 의미하더군요...
여성 좀비들을 보면서... 마스터베이션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ㅎㅎㅋㅋ
M pluto  
야구를 몰라서 왜 배터린지 몰랐다는... ㅋ 자막 잘못 만들 뻔했어요.
암튼 의외로 평이 좋아서 좀 의아했었네요.
36 GuyPearce  

저녁에는 좀비왕의 곡들을 음악방에 올려야겠습니다~ㅎㅎ
우르마선샤인 님께서 호러킹이시니... 뮤비 분위기는 좋아하실지도요~
학창 시절에 '롭 좀비'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B급 호러물 영화 감독도 하셨죠~ㅋㅋ
M pluto  
롭 좀비 영화를 하나 작업할까 해서 봤다가 재미없어서 안 했던... 오래전이네요 ㅋ
36 GuyPearce  
1. 'House Of 1000 Corpses', 2. 'The Devil's Rejects', 3. 'The Lords of Salem', 4. '31'
이 4개 작품 중에서 하나였을 텐데... 오래전이니... 2번 아니면 3번 이겠군요~ㅎㅎ
'The Lords of Salem'은 씨네에 자막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웹상에서 떠도는 자막이...
좀 그렇더군요~ㅋㅋ 우르마선샤인 님이 작업하셨다면... 소인이 편하게 봤을 겁니다~^^
M pluto  
3번이네요. 자막 나왔더라고요. 그냥 뭔가 땡기지가 않았습니다. ㅋ 중간에 나오는 묘한 음악은 한동안 생각나긴 했는데...
36 GuyPearce  

느낌에 3번 일 줄 알았어요~ㅋㅋ 2012년 작품이죠... 우르마선샤인 님께서 열정이 넘치시던 시기겠군요~^^
M pluto  
지금보다 6살이나 젊을 때군요! ㅋㅋ 이제 힘들어요. 자막 만들고 나면 삭신이 쑤십니다요.
M 再會  
노래 다 좋아요.. ~~! ^^
M pluto  
그런가요? 다행입니다~~!
1 오샤레알라  
잠깐 들어볼랫는데 다들엇어요 ㅋㅋ 좋아요 이런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