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 존스, I'm So Lonesome I Could Cry / I'll Be Seeing You
I'm So Lonesome I Could Cry
I'll Be Seeing You
구닥다리 컨트리 노래가 이렇게 되살아나다니 역시 대단한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I'll Be Seeing You'는 생각보다 소화하기 힘든 노래인데 담백한 기운이 잘 느껴집니다.
그 유명한 재즈 음반사인 블루 노트에서 노라 존스가 재즈가 아닌 첫 음반을 냈던가요,
그래서 노라 존스나 블루 노트 음반사나 궁색한 변명 찾아 삼만리.
뭐하러 변명하나 싶었지만.
지금이라도 재즈로 넘어와도 대단할 것 같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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