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시(詩)와 같았던 80,90년대 가요들...
앞에 올린 최연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원곡을 찾다가
80,90년대 가요를 듣게 되었는데
요즘 노래들과 달리 정말 감성적인 노래들이 많더라구요.
한편의 시(詩) 같기도 하고, 빛 바랜 수채화나 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몇곡 올려봅니다.
이정석 - 사랑하기에 (1987)
김성호 - 회상 (1989)
조정현 -
푸른하늘(유영석) - 사랑 그대로의 사랑 (1993)
유튜브에 뭔가 아련한 지난시절을 추억하는 댓글들도 많던데
가서 읽어보시면 공감하는 분들도 많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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