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미터법은 미국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지정했습니다
각 나라마다 측정단위가 다르니까 국제적으로 편해게 통일해서 쓰자는 차원에서..
근데 정작 영미권 에서는 자기들 것을 그대로 쓰다 보니까 (마일 피트 파운드 이런거..)
결국 무용제물이 되고 말았죠 참여정부에서 왜 이 미터법을 채택한 건진 모르겠네요
통일된 규격표시를 안따르니 저마다 크기와 용량이 달라서 혼선을 빚는 불편이 초래되죠.
실제로 미국에서 화성기후탐사선의 로켓 분사 시간 측정 수치를 킬로그램이 아닌 파운드로
나사에 전달하는 바람에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죠. 그렇게 엄청난 돈을 날려먹고도 아직도
미터법으로 통일 못시키는게 신기할 정도...
ㅎㅎㅎ 몇년전에 어머니 모시고 홈플러스에 갔다가 견과류 코너에서 말린 과일을 샀던때가 기억납니다.
이것저것 다 합쳐서 1근을 넘게 사면 좀 더 할인을 해주길래 말린과일류가 비쌌지만 그렇게 무게를 맞춰봤습니다.
1근=600그램... 내 눈엔 양이 정말 조금밖에 안되는데 그렇게 나오길래 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다가
계산하기 전에 다시 부스로 가서 "이게 정말 1근반, 그러니까 900그램이 맞습니까?"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저울에 올려서 다시한번 확인해주길래, 내 핸드폰을 건네주면서 이것도 한번 달아봐줄래요? 했습니다.
그리고는 미리 검색해놓은 이 핸드폰 스펙을 보여주면서 이 무게가 안나오면 이 저울이 사기겠죠? 하니까
엄청 당황하더니 따로 직원을 부르겠다고 헛짓을... 결국 신고는 안했지만 방송으로 이 부스에서 사가신분들
저울이 고장이니 다시 오셔서 추가해가시라고... 사람들 때거리로 와서 이 사기꾼들아~ 하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지금보니 종류에 따라 1근이란게 달라지기도 하는가보군요?
저울 가지고 구라치는것 같으면 본인 핸드폰 스펙 검색해본 다음, 그자리에서 확인해보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저울장난 치는곳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군요. 우리 모두 핸드폰으로 공정사회 이룩합시닷
상식입니다... 참고하세요~^^
피어스님은 언제나 제 말의 요지를 놓치시는군요
소인이 초딩 시절에도 알았는데요~
추카추카 35 Lucky Point!
마일, 피트를 씁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미국의 강요는 아닌 거 같네요.
참여정부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한 거군요.
각 나라마다 측정단위가 다르니까 국제적으로 편해게 통일해서 쓰자는 차원에서..
근데 정작 영미권 에서는 자기들 것을 그대로 쓰다 보니까 (마일 피트 파운드 이런거..)
결국 무용제물이 되고 말았죠 참여정부에서 왜 이 미터법을 채택한 건진 모르겠네요
실제로 미국에서 화성기후탐사선의 로켓 분사 시간 측정 수치를 킬로그램이 아닌 파운드로
나사에 전달하는 바람에 폭발하는 사건이 있었죠. 그렇게 엄청난 돈을 날려먹고도 아직도
미터법으로 통일 못시키는게 신기할 정도...
이것저것 다 합쳐서 1근을 넘게 사면 좀 더 할인을 해주길래 말린과일류가 비쌌지만 그렇게 무게를 맞춰봤습니다.
1근=600그램... 내 눈엔 양이 정말 조금밖에 안되는데 그렇게 나오길래 좀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다가
계산하기 전에 다시 부스로 가서 "이게 정말 1근반, 그러니까 900그램이 맞습니까?"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저울에 올려서 다시한번 확인해주길래, 내 핸드폰을 건네주면서 이것도 한번 달아봐줄래요? 했습니다.
그리고는 미리 검색해놓은 이 핸드폰 스펙을 보여주면서 이 무게가 안나오면 이 저울이 사기겠죠? 하니까
엄청 당황하더니 따로 직원을 부르겠다고 헛짓을... 결국 신고는 안했지만 방송으로 이 부스에서 사가신분들
저울이 고장이니 다시 오셔서 추가해가시라고... 사람들 때거리로 와서 이 사기꾼들아~ 하면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지금보니 종류에 따라 1근이란게 달라지기도 하는가보군요?
저울 가지고 구라치는것 같으면 본인 핸드폰 스펙 검색해본 다음, 그자리에서 확인해보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저울장난 치는곳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군요. 우리 모두 핸드폰으로 공정사회 이룩합시닷
1근이라고 하다가 양이 적으면 속는 느낌이 들잖아요 속이려고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종류마다 1근의 무게가 틀리면 그 단위가 무슨 소용이 있나 싶기도 해요^^ 1근=600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