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쌀 찌려고 산 16cm짜리 냄비인데, 계란찜도 잘 되네요.
중탕 방식이어서 달라붙지 않고 포슬포슬하게 익습니다.
말과 글을 바룸이 세상을 바룸이다
+ 커뮤니티인기글 +38 3일전 스타벅스 근황 +6 2일전 저작권 관련해서 글이 며칠 간격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32 2일전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1분 51초 부터 엄청 웃겨요) *^^* +11 2일전 와~~~~ 제정신인가요..? +14 3일전 갈수록 충전해야 하는게 늘어납니다 +10 2일전 노후 계획.. Previous Next
아닌가? ㅋㅋㅋ
보리쌀하니 보리개떡이 생각나네요 ㅎㅎ
고놈 개떡 쩌먹으면 맛나겠네..
며칠전에 경주에 볼 일있어 경주갔다가 집에계신 홀어머니가 생각나서
경주빵을 사다 드렸는데 달달하니 맛이 좋은지 잘 드시더라구요..
그 흔한 호두빵보단 고급스럽더라구요
평소 계란찜은 구차니즘에 그냥 렌지에 돌려 익히는데 쪄먹기엔 좋은 제품인듯 하군요..
16cm로 작아서 애매했지만, 무배에 9900원이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혼밥 하는 데는 딱 좋은 사이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