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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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은 나중에 먹구요. 집 근처니까 테이크아웃이 편하면 차라리 그렇게 하겠는데...
중국집은 그런 게 안 좋네요.
그래서 그냥 해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