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선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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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3테라 9만원이라 치면 9개월정도는 볼수 있는 비용이라서요
누군가는 티비가 최신거면 4K에 HDR로도 볼수 잇다고 하더군요...
http://www.kbench.com/?q=node/159013
현재 HDR로 만들어진 영상 대부분은 아마존이나 VUDU 같은 OTT 스트리밍 업체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한 상태다.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도 올해 HDR로 제작된 영상을 서비스 할 계획이고 유투브 또한 HDR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젠 고성는 TV 나 모니터가 필요하겠습니다.
바꿈질을 해왔으니 어쩔 수 없이 앞으로도 쭉 하게 되지 않을까요?
근래에는 조금 소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용량 버전을 많이' 모으는 게 현실적이긴 하죠. ㅎ
그래도 하드 사야되나 걱정입니다
어떨때는 하드 다 삭제하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아 정말 큰맘 먹을때 삭제 해야겠습니다
아 ,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몇편은 있습니다만 .. 대부분은 ..
그리고 구하기 힘들거 같은 영상들도 함 모아볼까 했던적도 있었지만 (클래식 영화같은..)
언젠가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이걸 과연 언젠가 라도 .. 볼까 하는 생각이
어쩌면 영화 소장하고 부터는 영화를 끝까지 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시디 공디비디 .. 이런거에다가 엄청 구울때? 그 당시에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더불어 영상물 다운받아서 굽기가 대유행? 이었드랬죠
근데 그 당시만 해도 진짜 언젠간 .. 다 볼거야 이런마인드 였었는데 정작 실상은 ..
매체만 디비디 -> 블루레이 -> 4K .. 이렇게 반복될뿐 어차피 그게 그거 .. 챗바퀴 돌듯 반복되는
어느순간 ,,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이지 .. 싶더라는
지금 그거 다시 하라고 하면 .. 못할듯
만약 요즘 세대들한테 시디 굽던 이야기하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뭘 구어요 ? 생선구이 ? 이러지않을지 ..
700메가짜리 하나에 한 3~4분은 걸렸던...
이런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