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인기글 +38 2일전 스타벅스 근황 +6 2일전 저작권 관련해서 글이 며칠 간격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32 1일전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1분 51초 부터 엄청 웃겨요) *^^* +11 2일전 와~~~~ 제정신인가요..? +14 3일전 갈수록 충전해야 하는게 늘어납니다 +10 2일전 노후 계획.. Previous Next
"이 밤과 저 밤이 달라도 우리는 정말 우리기를, 이 도시의 별 없이 밝은 밤이 밝혀주는 게 이 밤이기를"(우원재 곡 <또> 中)
2위. 덩케르크 ★★★★☆
플롯만으로 높게 쌓아올린 서스펜스와 마술처럼 취하는 생경감!
3위. 아메리칸 허니 : 방황하는 별의 노래 ★★★★☆
세속 속에서도 자유로운 날개를 펼치려 애쓰는 청춘의 클로즈업과 풍경의 자유화!
4위. 컨택트 ★★★★☆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지적 쾌감을 동반한 유일무이 스토리텔링.
5위. 밤의 해변에서 혼자 ★★★★☆
홍상수 작품 중에서 가장 서정적이고 출렁이는 순간들.
6위. 레이디 맥베스 ★★★★☆
모든 감정을 정면 응시하는 정교한 형식미, 그걸 온전히 자신의 연기로 흡수하는 배우!
7위. 존 윅 - 리로드 ★★★★☆
고독과 분노가 이토록 아름다운, 킬러의 다채로운 액션.
8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각자 마음 속의 돌을 짊어지고 살아낸다는 것. 풍랑의 자화상!
9위. 로건 ★★★★☆
살생의 낙인을 짊어진 무게를 덜어주는, 마지막 뒷모습을 향한 뭉클하고 위대한 작별.
10위. 퍼스널 쇼퍼 ★★★★
모호함, 그 안의 의심과 확신 사이에서 방황하는 영혼의 영화.
그 외에도.
11위. 토니 에드만 ★★★★
12위. 목소리의 형태 ★★★★
13위. 베이비 드라이버 ★★★★
14위. 세일즈맨 ★★★★
15위. 버드샷 ★★★★
16위.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
17위. 옥자 ★★★★
18위. 분노 ★★★★
19위. 너의 이름은. ★★★★
20위. 여교사 ★★★★
등등......
9월 16일 기준으로 감상한 작품에 대해서만, 리스트는 아직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