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또 멀어져 가네요... 가라고 한 적 없는데... 매일매일을 떠나보내나 봐요 하루가 또 멀어져 가네요... 가라고 한 적 없는데... 매일매일을 떠나보내나 봐요

아쉽습니다. 내 청춘... 돌리도... 아쉽습니다. 내 청춘... 돌리도... {이모티콘:onion-018.gif:50}

도끼로 나무를 팡팡 치시면 운동이 되서 다시 젊어 지실지도 몰라요 도끼로 나무를 팡팡 치시면 운동이 되서 다시 젊어 지실지도 몰라요

지금보다 더 젊어지면 우짜게요. 지금보다 더 젊어지면 우짜게요. {이모티콘:onion-113.gif:50}

아니.. 아니.. {이모티콘:onion-110.gif:50}

히~ 히~ {이모티콘:Pinky/scared-pink-mouse-emoticon.gif:50}

요즘 나무는 물이 올라서 도끼질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요즘 나무는 물이 올라서 도끼질이 잘 되지 않습니다.

나무 함부로 배면 잡아가요. 나무 함부로 배면 잡아가요. {이모티콘:onion-021.gif:50}

가리왕산 고목을 벤 유사 나무꾼은 왜 안 잡아가는 건가요? 가리왕산 고목을 벤 유사 나무꾼은 왜 안 잡아가는 건가요?

가리왕산은 강원도 정성에 있군요. 저는 멀어서 안갑니다요.

'높이는 1,561m이다.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상봉 외에 주위에 중봉(1,433m)·하봉(1,380m)·청옥산(1,256m)·중왕산(1,371m) 등 높은 산들이 있다.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한다.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한강의 지류인 동강(東江)에 흘러드는 오대천(五臺川)과 조양강(朝陽江)의 발원지이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망운대·백발암·장자탄·용굴계곡·비룡종유굴 등을 가리왕산 8경으로 꼽는다. 벨패재(일명 벽파령)·성마령·마전령 등 수많은 고개가 있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능선에는 주목·잣나무·단풍나무·갈참나무·박달나무·자작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목이 울창하며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숙암 방면의 입구 쪽 약 4km 구간에는 철쭉이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 1993년에 가리왕산 남동쪽 기슭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회동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다.' 가리왕산은 강원도 정성에 있군요. 저는 멀어서 안갑니다요. '높이는 1,561m이다. 태백산맥의 중앙부를 이루며, 상봉 외에 주위에 중봉(1,433m)·하봉(1,380m)·청옥산(1,256m)·중왕산(1,371m) 등 높은 산들이 있다. 청옥산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같은 산으로 보기도 한다. 옛날 맥국(貊國)의 갈왕(葛王 또는 加里王)이 이곳에 피난하여 성을 쌓고 머물렀다고 하여 갈왕산이라고 부르다가 이후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가리왕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갈왕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북쪽 골짜기에는 갈왕이 지었다는 대궐터가 남아 있다. 한강의 지류인 동강(東江)에 흘러드는 오대천(五臺川)과 조양강(朝陽江)의 발원지이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망운대·백발암·장자탄·용굴계곡·비룡종유굴 등을 가리왕산 8경으로 꼽는다. 벨패재(일명 벽파령)·성마령·마전령 등 수많은 고개가 있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등산로로 인기가 높다. 능선에는 주목·잣나무·단풍나무·갈참나무·박달나무·자작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수목이 울창하며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 숙암 방면의 입구 쪽 약 4km 구간에는 철쭉이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 1993년에 가리왕산 남동쪽 기슭의 가장 깊은 골짜기인 회동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다.'{이모티콘:onion-053.gi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