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에서 CJ의 덩치가 너무 커졌어요.

한줄톡톡

문화산업에서 CJ의 덩치가 너무 커졌어요.

S 맨발여행 15 351
문화산업에서 CJ의 덩치가 너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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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Cannabiss
어떻게요?
S 맨발여행
잘 알려진 CGV의 독점 문제가 있구요. 케이블 채널 중 CJ 소유인 게 많죠.
표절 문제를 제기했다가 CJ의 입김 때문에 입 닫아야 했던 사례도 있고...
S Cannabiss
음 미국에서는 배급사가 극장까지 소유하는건 금지됐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예전에 들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S 맨발여행
그런 방향으로 한다고 했는데 흐지부지된 모양입니다.
S Cannabiss
그럼 반작용으로 cgv보단 롯데에 많이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S 맨발여행
CGV는 먼지를 많이 먹는 천 의자여서 원래 꺼렸구요.
메가박스가 가까워서 그리로 갑니다.
좌석이 인조가죽이어서 편하네요.
34 진트
CJ 가  여러가지 많이 하고 있기는 하죠 
S 맨발여행
예전의 단관 극장 시절이 그립습니다.
극장은 개인 사업자만 운영할 수 있도록 제한하면 좋겠네요.
S Cannabiss
으.. 그런 극장은 아주 지저분하죠 요즘엔 다 사라지고 없을 겁니다
S 맨발여행
대한극장, 단성사, 서울극장...그렇게 극장마다 이름 하나씩 있을 때가 나았던 거 같아요.
요즘 단관극장으로 돌아간다면 화장실이 엉망이거나 하지는 않겠죠.
34 진트
저두  예전에  한 극장에서 한 영화 씩  상영할때가  더 좋았던거 같네요

  시설은 (화장실 같은거 ..)  요즘 스타일로  신식으로  하고 

    그렇게  단관으로  규모를  크게해서  하면 좋을거같은데 말이죠

 여러 영화  상영하는  멀티플렉스 와  별개로  이런 .. 정말  극장다운? 극장도  있으면  좋을거같은디 ..
S 맨발여행
대기업의 소유만 규제해도 한층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거 같습니다.
군소 배급사들은 영화를 거의 걸지 못하네요.
34 진트
어딜가나  독점이 ..  문제죠
S 컷과송
저의 집에서 명동 CGV 라이브러리 걸어서 7분, 충무로 대한극장까지는 도보로 20분 거리, 서울극장/서울 아트시네마까지는 걷기로 30분...오늘 아침에도 대한극장에서 <대립군>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남산 산책길을 왕복하고 왔네요. <옥자>를 CGV에서 개봉 거부한다면, 대한극장에서 볼 생각입니다. 물론, 사운드 장치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만...
S 맨발여행
대한극장에 마지막으로 간 건 서울 살았던 2009년인데
관객석의 경사가 급해서 겁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