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에는 '서울로'를, 토요일밤에는 '정동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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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밤에는 '서울로'를, 토요일밤에는 '정동야행…

S 컷과송 0 182
금요일밤에는 '서울로'를, 토요일밤에는 '정동야행'을 다녀왔습니다. 거리에는 벌써 6월 29일 개봉하는 <옥자>의 홍보포스터가 보이고, 광화문 세월호 천막은 아직 그대로였습니다. 아홉 분의 미수습자 사진 속에 이번에 수습되신 네 분에게는 노란 리본이 붙어있더군요. 아직 다섯 분이 남았습니다. 길 한편에는 '만원행동'의 최저임금 만원 티셔츠를 입고가시는 노동자분들이 보였습니다. 6월에는 폴 베호벤의 <엘르>,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의 <더 바>, 정윤철의 <대립군> 등이 개봉합니다. 지금 인디포럼이 진행중이고, 곧 서울여성영화제가 열립니다.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이 있고, 영상원에는 '나카히라 코우' 회고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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