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몰입도도 좋고 엄청난 긴장감을 갖게 해서 흑백 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줬는데요... 혹시 보신 분 있으시면 말타의 매가 뭐가 훌륭하다는 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 배우 연기나 촬영 방식이 좋은 것도 아니고 편집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는 그저 그런 흑백 영화로 밖엔 안보이는데요 ㅜ 스릴러인 줄 알고 봤다가 속은 느낌이네요.
이야기 몰입도도 좋고 엄청난 긴장감을 갖게 해서 흑백 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줬는데요... 혹시 보신 분 있으시면 말타의 매가 뭐가 훌륭하다는 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 배우 연기나 촬영 방식이 좋은 것도 아니고 편집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는 그저 그런 흑백 영화로 밖엔 안보이는데요 ㅜ 스릴러인 줄 알고 봤다가 속은 느낌이네요.
뭐가 훌륭한지 남이 해석한 걸 가지고
자기가 아는 것처럼 댓글 달 법도 한데..ㅋㅋㅋ
아무도 댓글을 안 달아주시는군요.ㅎㅎㅎ
"말타의 매"를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_-ㅋㅋ
저는 되게 재밌게 봤었거든요
고전영화 절대 안보다가 알프레드 히치콕 때문에 빠져든 뒤로
고전영화만의 특유의 지루함을 즐기는 듯한?
그리고 험프리 보가트를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말타의 매"도 재밌게 본 기억만 나네요
뭐가 훌륭하다는 건지 기억이 안 나서 설명은 못 드리겠구요..ㅎ
이 영환 스릴러라기 보다 추리 영화에 가까워서...
처음부터 접하실 때 추리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집중해서 보가트를 뒤따라가셨으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ㅎㅎ;
마치 "왓치맨"을 영웅 블록버스터라고 생각하고 극장가서 보고 욕하는 것처럼요.;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_-;;ㅋㅋ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를 접하고서 50-60년대 영화를 파기 시작했어요. 히치콕 영화는 거의 다 본 듯 싶네요. 최근 컬러 영화만 영화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얼 M을 돌려라, 현기증, 사이코, 새 같은 경우 현대 영화와 견줘도 될 만큼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워낙에 좋아하는 장르가 스릴러 쪽이라서 히치콕 영화에 더 빠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타의 매에서 험프리 보가트의 연기는 두 말 하면 잔소리죠. 영화 구성이나 편집, 막판에 모든 것을 속사포처럼 대화로만 풀어내는 구성 때문에 '이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험프리 보가트의 카사블랑카는 제 베스트 목록에 있습니다.
처음엔 "싸이코" 접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던-_-;;
그 시대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ㅋㅋ
알프레드 히치콕 자막들도 나중에 올릴 생각인데...
혹시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안 보셨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 보면 요새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감각적인 촬영법들이 많이 나온다는..ㅎㅎ
"카사블랑카"... 멋진 영화죠.ㅎㅎ
저도 소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만보다 키가 한참 작은게...
영화를 보면 못 느껴서 다행이란 생각이.ㅋㅋㅋ
다행히 열차 안의 낯선 자들 봤습니다. 이야기 구성도 좋았고 스릴 만점의 영화였죠. 좀 다른 얘기긴 한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 '반트리카 초특급' 같은 열차 영화도 챙겨서 봤습니다. 반트리카 초특급은 히치콕 감독인데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은 히치콕이 감독하진 않았지만 애거사 크리스티 원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리엔트에 잉그리드 버그만이 나온 줄도 모르고 한참 리와인드 해서 확인 했었던 기억이 ㅎ
자기가 아는 것처럼 댓글 달 법도 한데..ㅋㅋㅋ
아무도 댓글을 안 달아주시는군요.ㅎㅎㅎ
"말타의 매"를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_-ㅋㅋ
저는 되게 재밌게 봤었거든요
고전영화 절대 안보다가 알프레드 히치콕 때문에 빠져든 뒤로
고전영화만의 특유의 지루함을 즐기는 듯한?
그리고 험프리 보가트를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말타의 매"도 재밌게 본 기억만 나네요
뭐가 훌륭하다는 건지 기억이 안 나서 설명은 못 드리겠구요..ㅎ
이 영환 스릴러라기 보다 추리 영화에 가까워서...
처음부터 접하실 때 추리 영화라고 생각하시고
집중해서 보가트를 뒤따라가셨으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ㅎㅎ;
마치 "왓치맨"을 영웅 블록버스터라고 생각하고 극장가서 보고 욕하는 것처럼요.;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_-;;ㅋㅋ
말타의 매에서 험프리 보가트의 연기는 두 말 하면 잔소리죠. 영화 구성이나 편집, 막판에 모든 것을 속사포처럼 대화로만 풀어내는 구성 때문에 '이건 뭐지'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험프리 보가트의 카사블랑카는 제 베스트 목록에 있습니다.
그 시대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ㅋㅋ
알프레드 히치콕 자막들도 나중에 올릴 생각인데...
혹시 "열차 안의 낯선 자들" 안 보셨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 보면 요새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감각적인 촬영법들이 많이 나온다는..ㅎㅎ
"카사블랑카"... 멋진 영화죠.ㅎㅎ
저도 소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보가트가 잉그리드 버그만보다 키가 한참 작은게...
영화를 보면 못 느껴서 다행이란 생각이.ㅋㅋㅋ
"오리엔트"는 스포일러 알아버려서 아예 안 보고 있구요 ㅡㅡㅋ
"반트리카" 검색했는데 안나오네요;;;
알프레드 히치콕 영환데 이름을 몰랐다니;ㅋㅋㅋ
배우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만 나오네요
IMDb 8.0.ㅋㅋㅋ
재밌나요?
그럼 scndtnn님의 정보로 작품하나 얻어갑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