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윗층 아주머니는 참 부지런하셔요...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발소리 문소리 물건 떨어트리는 소리등을 내고 다니네요...
뭐라고 하기두 그렇구...그려려니 참고 지내는데...어떤 날은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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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이사와서 3개월 동안 애들 뛰는 소리에 시끄러웠는데
쪽지 붙인 뒤로 조용했습니다. 그집 남자는 계단에 나와서 담배 펴댄 꼴초였는데
지금은 이사 갔네요. 그 자식하고 말싸움한 거 생각하면 지금도 골 아픕니다.
괜히 얘기했다가 서먹해 질 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윗집 사람들 얼굴도 못봤지만...
지금 12시간째 쿵쿵 거리고 계시네요~
안방 건너방 주방 다니면서 뒷꿈치로만 걸어다녀서 어디에 있는지 다 알아요~
아직도 청소가 다 안 끝났나봐요~
계속 드르륵...쿵 거리고 계시네요~
사람사는집에 소리야 당연히 나겠거니하고...
계속 그러면 , 주의를 주는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