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하신 것을 Excel로 계산해보면
105일 개근한 다음
☞ 하루 결석 + 105일 개근 = 4,566점
☞ 계속해서 106일 개근 = 3,700점
4,566점 - 3,700점 = 866점 차이가 발생합니다.
장기 개근했을 경우와 106일 주기로 출석했을 경우를 알기 쉽게 비교하면
1010일부터 22점 x 106일 = 2,322점
106일 주기로 4,566 - 2,322 = 2,234점씩 차이가 나니 포인트 기준으로 하면 답은 자명합니다.
단순하게 포인트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씨네스트 '최고의 개근 기록'를 저런 포인트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면 '출석 개근 순위 30(가칭)'처럼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출석부 포인트 정책을 기준으로 하면
'실속' vs '명예'
선택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산수 문제가 아니라 수학 문제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단순히 계산문제라면 너무나 쉽습니다.
'장기 개근했을 경우가 항상 유리한가?'라는 질문으로 확대하면, '출석부 포인트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라 조심스럽습니다. 나름대로 결론은 났지만, 과정을 글로 적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보고, 시간 내어 다시 계산해서 아래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105일 개근한 다음
☞ 하루 결석 + 105일 개근 = 4,566점
☞ 계속해서 106일 개근 = 3,700점
4,566점 - 3,700점 = 866점 차이가 발생합니다.
장기 개근했을 경우와 106일 주기로 출석했을 경우를 알기 쉽게 비교하면
1010일부터 22점 x 106일 = 2,322점
106일 주기로 4,566 - 2,322 = 2,234점씩 차이가 나니 포인트 기준으로 하면 답은 자명합니다.
단순하게 포인트 비교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씨네스트 '최고의 개근 기록'를 저런 포인트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면 '출석 개근 순위 30(가칭)'처럼 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출석부 포인트 정책을 기준으로 하면
'실속' vs '명예'
선택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산수 문제가 아니라 수학 문제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출석 개근 포인트만 넣고 출석 포인트를 제외해서, 즉 120 → 100, 170 → 150, 220 → 200으로 계산했네요.
105일 개근한 다음
☞ 하루 결석 + 105일 개근 = 4,926점
☞ 계속해서 106일 개근 = 3,820점
4,926점 - 3,820점 = 1,106점 차이가 발생합니다.
장기 개근했을 경우와 106일 주기로 출석했을 경우를 알기 쉽게 비교하면
1010일부터 22점 x 106일 = 2,322점
106일 주기로 4,926 - 2,322 = 2,604점씩 차이가 나니 포인트 기준으로 하면 답은 자명합니다.
계산 후 검산은 필수인데... 제 프사의 의미인 'Back to Basics'를 잠시 잊었네요.
앞으로 계산문제는 내지 마세요. 정말 공개적으로 망신이네요.
'장기 개근했을 경우가 항상 유리한가?'라는 질문으로 확대하면, '출석부 포인트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라 조심스럽습니다. 나름대로 결론은 났지만, 과정을 글로 적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오늘 카타르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 보고, 시간 내어 다시 계산해서 아래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105일 개근... 그리고 200일 까지 텀이 너무 큽니다.
☞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opinion&wr_id=1146
계산이 틀려서 다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