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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LA 아리랑인가도 재밌게 봤던...
하이킥시리즈까지 김병욱 시트콤을 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티비에 나오니 그냥 보는것일 뿐이고..
이젠 영화보다 더 넘쳐나니 끝나면 미니시리즈로 또 나오고 나오고..
쫓아갈려면 공중파 케이블 걷잡을 수 없다능요..
그거 언제다 쫓아가나요 ㅎㅎ
가끔 보는데 이번에 끝난 '대박'은 볼만하더군요.
특히 최민수 연기 쩔었네요.
요즘 종편에서하는 예능프로 엄마가 뭐길래는 가끔 시청합니다 ㅋㅋ
티비는 거의 예능위주로 보네요 ㅎ
나를 돌아봐에서 주먹날리고 근신하는 줄 알았더니...
저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배우들도 화려했고
유나의 거리는 김옥빈때문에 보다 말았는데 그런데로 괜찮았던 드라마였죠 ㅎㅎ
꼬맹이 시절 이발소에서 머리 깎다 벽에 붙은 사진을 봤는데 그게 김영란이었거든요.
수영복 사진이었는데 당시엔 꽤나 요염했던 걸로 머릿속에 박혀 있어요.
왼손을 살짝 들어 머리 뒷편으로 갖다 댔는데... 그때 아마 수북한 겨털이 있었던 걸로...
사진액박이네요 ㅋ
굳이 꼬맹이라고 강조하실 필요까진..
영란여사님을 안다는 그 자체하나만으로도 아재인증해드리겠습니다..
아재 아닙니다. 전요.
come, come, come upwards 네요!
(성적인 표현으론 너무 야하네요...^^)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반야심경을 외우지 못하는 사람도
그 부분에 가서는 신나게 목청을 돋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구절이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범어를 번역하지 않고 음차해 그대로 쓴
것으로 진언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은 현교와 밀교로 나누어지는데
현교는 그 뜻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데 반해
밀교는 그 뜻이 감추어져 있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밀교는 부처님의 입장에서 설해진 것이므로
중생들은 쉽게 알아 들을 수가 없는 말씀입니다.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은 바로 밀교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아제는 가자라는 의미입니다.
바라는 피안 즉 저 언덕을 나타냅니다.
저 언덕의 상대되는 말은 이 언덕이라해서
차안이라고 합니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는 곧 이 언덕에서 저 언덕으로 가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 언덕 이란 일체의 번뇌를 버린 열반의
세계 부처님의 세계, 부처님의 경지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는
중생의 세계에서 부처님 세계로 나아갑시다.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깊은 뜻도 모르고, 너무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