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다면서 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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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씨네스트에는 없는, 정발된 고전해외 영화 몇 편 DVD 가격에 기겁했어요.
2만 5,9천원 혹은 3만원에 맞춘 작품이 많더라구요.
이쪽 사업도 요즘엔 밑지는 장사라서 그런건지....
그래도 대중들에게 있어 블루레이보다는 최소한 소비 심리, 수요층이 월등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