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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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날이 선선해져서 걷기에 편한 기온이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밤에 알바 나가는 이유도 집에 가만이 앉아있도 아무 할일이 없고 의욕이 전혀 없어서에요..
그러다보니 새벽에 일하며 사람들에게 부대끼면서도
"어라.그냥 들어갈까... 에휴 힘들어 하다가도... "
" 어~~ 들어가도 아무 할일이 없었지.. " 하고 체념하는 .....
이런 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