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락이 왔네요...

나염작업 끝나고 오늘 발송한다고....

그럼 내일 분류작업해서 모래쯤이면 발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260장 찍었습니다. 여분 계산해서...

배송후 남은 물량은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작업하신분이 티셔츠 예쁘게 잘 나와 해당 나염공장에서 조금 더 찍었다고 하네요.. 작업하셨던 분들이 필요하다고

ㅎㅎ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요...

제가 직접 봐야...  만족을 하죠... ^^*(느낌에는 해당 대구에 있는 티셔츠 공장에서 잘해주신 것 같습니다. 신경써서)

또 저번처럼 안 예쁘게 나와서리.. 제가 혼자 독박쓰는 경우가.. 생길까봐서 걱정입니다.

어째든 티셔츠 질은 거의 메이커 수준입니다.  목 안쪽과 어깨선 부분에(오바로크 윗 부분에 띠를 덥대는 작업) 전부 헤리처리 되어있고

스타일은 그냥 일반 나이키같은 곳에서 파는 좀 넉넉한 스타일의 백색 무지 티셔츠입니다.

총 일곱군데에서 각각의 티셔츠 전부 따로 따로 구매해서 그중 제일 마음에 드는 티셔츠 선택해서.. 주문한 것 이기때문에...  아마 티셔츠 자체로는 일반 단체 티셔츠보다는 쬐금 더 좋은 품질일겁니다. 나염이 좀 걱정이기는 하지만...

어째든 가급적이면 모래 전부다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날 받을 수 있도록...

참 택배는 대한통운 택배로 변경하였습니다. 운송료는 같고...

방금받아봤는데....

그냥 평범하네요... 그리고 로고 색상이 좀 파랗게 나왔네요..

아마도 제 모니터에서 셋팅하면 색상이 안맞은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