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님 닉을 보면
자주 생각나는게 84년도인가? 신촌역에서 백마까지 열차타고 막걸리 마시러 갔던 기억이 자꾸 떠오르는데요 ㅎㅎ(당시 유인촌 황신혜 주연의 드라마에도 나왔던)
백마 하면 (지금은 일산에 속해 백마역이 없어졌지만) 그 당시 아주 유명했던 백마역 주변의 술집을 찾아 수많은 연인들이 백마역부터 술집까지 왕복길을 따라 빼곡히 줄서서 따라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당.ㅎㅎ
당시 방위 막 제대하고 방위 친구들과 함께 갔었거든요.ㅎㅎㅎ
자주 생각나는게 84년도인가? 신촌역에서 백마까지 열차타고 막걸리 마시러 갔던 기억이 자꾸 떠오르는데요 ㅎㅎ(당시 유인촌 황신혜 주연의 드라마에도 나왔던)
백마 하면 (지금은 일산에 속해 백마역이 없어졌지만) 그 당시 아주 유명했던 백마역 주변의 술집을 찾아 수많은 연인들이 백마역부터 술집까지 왕복길을 따라 빼곡히 줄서서 따라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당.ㅎㅎ
당시 방위 막 제대하고 방위 친구들과 함께 갔었거든요.ㅎㅎㅎ
포차도 많았었는데. . . . 지금은 주위환경과 너무 안어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