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입니다.

저는 드라마를 아주 즐겨보는 편은 아닙니다.

볼 것은 언제나 넘쳐나는 시대이기 때문이겠죠.

정말로 고르고 고르다가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보는 재미가 나름 있습니다.

장르는........................... 가족 고어 시트콤................ 정도인 듯 해요.

일단 시트콤이긴 한데 고어적인 요소가 상당부분 있습니다.

현재 시즌 1의 3편을 보는 중이고 이 드라마가 벌써 시즌 3을 달리고 있는 중인 듯 해요.

드라마 진행이 초장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속도감 넘칩니다.

자질구레하게 질질 끄는 것도 없고 시원시원하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시원시원하게 ㅡ,.ㅡ;;;

아내인 쉴라 해먼드와 남편인 조엘 해먼드, (위 포스터의 두 분)

그리고 그 딸인 애비 해먼드와 그녀를 좋아하는 옆집 동급생 에릭 배미스까지 주축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그 외의 주변인물들이 자잘하게 그려집니다.

정말로 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자잘하게.............................. ㅡ0ㅡ;;;;;;

아직 감상평까지 쓸 정도로 본 것은 아닌 듯 하네요.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고어 싫어하시는 분은 절대로 보지 마세요.

취향이 맞으시는 분만 보시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