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고 이사를 가는 편이 좋겠다 생각되어서 컴퓨터 / 스마트폰 등으로 알차게 참고가 가능한 사이트를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충 보니까 지역마다 소개 사이트가 나누어져 있기도 하고 꽤나 복잡한 것 같더라구요.

국가 부동산 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는 곳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서울지역과 경기도의 각 시별로 괜찮은 다가구 건물 등의 매물이 적절한 가격에 자세하게 나와있는 사이트였으면 좋겠습니다.

1층은 상가이고 위로는 가정집인 곳도 괜찮을 듯 하고

서울시를 비롯해서 성남시 / 광주시 / 과천시 / 이천시 / 용인시 / 수원시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

평생 서울에만 살았어서 서울 지역이 아니더라도 서울과의 교통이 가급적이면 편한 곳이 좋겠죠.

전체적으로 생활에 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곳인지도 귀뜸해 주실 수 있으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는 있던 차량을 팔아버린 상태이고

조금 아는 곳이 이천시 정도인데..

이천시도 사실 자가용을 갖고있지 않다면 많이 불편한 곳이죠. ^^;;;;;;;;;;;;;;;;

그래서 이천시로 간다면 테슬라 차 새로 살까 생각 중이고.. ^^;;;;;;;;;;;;;;

제 인생에서 다시는 휘발류 / 경유 차량을 사서 또다시 각종 소모품 언제 갈아야 하나 따위 걱정을 사서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ㅋㅋㅋㅋ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이외에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테슬라가 괜찮겠다고 이미 생각은 정한 상태이고..

부동산을 반드시 직거래 따위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부동산 소개소를 당연히 끼고 하고 싶습니다.

이 사이트가 괜찮더라 하는 정보를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흠.. 2~3월 정도에 이사를 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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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몇 글자 적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역세권이라던가에 주거하는 분들에게 재건축 업자들이 집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집을 파는 것과 비슷하지만, 특약을 몇 가지 집어넣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특약은 모두 적으시면 되고..

집을 사는 사람에게 집을 파는 사람이 재건축용으로 인감증명서 제출을 해줘야 할 경우가 있거든요.

이때는 인감증명서의 비고란에 반드시 [건축 허가 용도] 정도의 글을 적어놓으셔야 합니다. 반드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해놓으면 나의 인감증명서를 집을 사는 사람이 [건축 허가 용도] 이외의 곳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적시해 놓지 않으면 집을 사는 사람이 나의 인감증명서로 파이낸셜을 받거나 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상당히 문제가 복잡해지게 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을 파는 것과 집을 사는 사람이 건축 허가를 받고 못받고와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건축 허가를 설사 받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잔금 날에 잔금 전액을 받는다는 것을 특약으로 넣어야 하겠죠.

이렇게 해놓으면 내 집을 사는 사람이 건축 허가를 설사 못 받는다고 하더라도 나에게는 잔금을 반드시 줘야 합니다.

이정도면 안전한 거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또 집을 매매하는 분이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몇 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