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과답변

[빨갱이] 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o지온o 13 310

안녕하세요.

오늘도 심심하기도 하고 짜증나는 일도 있어서 글을 써 봅니다.

저의 글은 언제나 그렇듯이 내용이 있지도 않고 졸라 긴 글입니다.

따라서 긴 글 읽지 않는 분들은 안 보시면 돼요.


제가 또 얼마전에 어떤 사람에게서 [빨갱이] 소리를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웃긴 일이기도 하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것이지만,

이 이야기를 어째서 하고있는 것인지 먼저 말하고자 합니다.


이런 상대할 가치도 없고 구경하기에 웃긴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기 싫다, 귀찮다,

저런 사람들의 주장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조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므로 그냥 둬도 된다 따위의 말로 포장하며 그냥 둔다면..

영국의 브렉시트(Brexit) 같은 일이 생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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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분은 안 계시리라 생각해요.

어차피 검색 조금 해보면 브렉시트가 어떤 일인지 바로 알 수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따라서, 빨갱이 소리 하는 사람들을 상대하기 귀찮아서 그냥 둔다면

이후 대단히 큰 사회적 비용을 들여서 이것을 고쳐야 하는 비극이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대단히 큰 사회적 비용을 들여서 해결이 가능하다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큰 사회적 비용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브렉시트가 뭔지 아주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유뚜부 7분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kV4HV4WDMHo 

이 영상 하나로 브렉시트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음.


정치판에 들어가면 언제나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이 싸우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상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보자면 전혀 그렇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설명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김누리 교수님의 말을 빌려오겠습니다.


보수란 무엇인가.

===============

기존의 가치, 질서, 제도를 잘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것.

따라서 하나의 공동체(Social)라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겠습니다.

우리나라 공동체의 원형은 민족이죠.

그렇기 때문에 보수는 민족을 중시합니다. 그리고 보수주의자는 바로 민족주의자라는 뜻이겠습니다.

그 예로서 백범 김구 선생님을 들 수 있겠어요.

보수는 민족주의자이기 때문에 공동체가 공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도 당연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보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보수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수구꼴통이라고 표현하는 것 외에는 그들을 정의할 수 없어요.

공동체를 위해서 뭔가 일을 하려고 하면 이 수구꼴통이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한다는 말이 [빨갱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익숙하죠? ㅋㅋ


이런 것을 국제적인 시각으로 현 정권을 바라본다면 현 정권의 하는 일들은 모두 보수적인 가치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현 정권이야말로 진보가 아니고 제대로 된 보수죠. ^^ㅋㅋ 그냥 수구꼴통들이 진보라고 쓰고 빨갱이라고 읽으며 몰아갈 뿐.


현 정권이 하고있는 것들은

- 통일 정책에 있어서 평화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려는 것이고

- 역사를 바로잡으려 하는 것이고

- 문화정책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정권이야말로 진정한 보수라고 할 수 있는 것이며

현 정권을 진보(빨갱이)라고 호도하는 집단은 수구(守舊 옛 제도나 관습을 그대로 지키고 따르는 것)+꼴통이라고 표현합니다.

......................수구라는 말은 사실 굉장히 좋은 말이지만, 특정 정당이 하는 짓거리가 수구라는 가치를 지키지 않으므로 수구꼴통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겠어요.


자본주의에 대한 입장만 보면 현 정권과 수구 사람들의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자유경제]를 선호하죠.

자유경제로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냈으나, 이로 인해서 지금까지 잃어온 것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요.

[자유경제] 때문에 현재의 약탈적인 야수 자본주의 사회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기존 자본주의의 좋은 점은 활용하되 이에 따른 희생자가 없도록 해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사회적 시장 경제를 살펴봐야 할 때가 되었다는 뜻이겠죠. 빨갱이라고 호도할 것이 아니고 말입니다.

사회적 시장경제라는 것은 [실업문제]와 [불평등 문제]를 국가가 개입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동 현장에서 부상을 당하고 생명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뉴스는 부지기수인 것이죠.


야수 자본주의는 더이상 안 된다국민적 합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야만이

자살하지 않는..

노동자들이 죽지 않는..

아이를 많이 출산하는..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

경쟁을 살인적으로 시키지 않는 나라가 될 수 있어요. 그렇게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이죠.


-=-=-=-=-=-=-=-=-=-=-=-=-=-=-=-=-=-=-=-=-=-=-=-=-=-=-=-=-=-=-=-=-=-=-=-=-=-=-=-=-=-=-=-=-=-=-=-=-=-=-=-=-=-=-=


처음 시작에도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이런 꿀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모르는 분은 모르실 수도 있는 얼마 전 어이없는 일 때문입니다.


특정 회원이 자신의 주민번호가 아닌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를 사용해서 부차적인 아이디를 만들고

그렇게 만든 부계정으로 추천/비추천 장난질을 했었죠.

이런 사실을 미루어 짐작해 보니 바로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생각난 사람은 무리한 상식 밖의 댓글을 남발해서 퇴출당한 사람이며 굳이 그 사람의 닉네임을 거론할 필요도 없습니다.


말하는 투도 비슷하고

주장에 대한 예시를 드는 것도 정상적이라고 할 수 없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 것인지 또한 불분명하고..

그래서 이 사람을 조금 더 자극해 보니 바로 성격 나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갱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기가 무슨 어밴저스라도 되는 양 우쭐거리는 인간이죠.

때문에 저는 이번 추천/비추천 장난질 한 건으로 또다시 퇴출된 이 사람

예전에 씨네스트에서 좋지않은 일로 퇴출되었던 바로 그 사람이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ㅋㅋㅋㅋ

옛날의 똥통이 시간이 지났다고 바뀌지는 않죠.


여기에 그 사람이 보낸 쪽지들을 공개하는 것은 읽는 분들의 기분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고

저에게 온 쪽지이기 때문에 공개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냥 빨갱이........ 라는 말로 도배가 된 쪽지였고

그냥 구경하자면 웃기지도 않는.. 헛 웃음만 나오는 그런 종류의 쪽지였어요. ㅋㅋ

머리는 달려있겠으나 정말 장식으로 달려있는 사람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어떤 것을 주장하려면 그에 알맞는 예시와 사례, 그리고 해당되는 증거를 토대로 해야 하지만,

제시하는 예시는 모두 잘못된 예시이고..

사례 또한 잘못된 사례이고..

증거 따위는 제시하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믿고있는 것인지를 설명하지 못함. ㅡ,.ㅡ


어쨌건,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이런 사람들을 그냥 둔다면 나중에 큰 일이 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어요.

제가 이런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다는 점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사람들에게도 자극하지 않는 방향으로 말을 잘 하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런 걸 거의 못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사람은 위에서 말한 부계정을 이용한 추천/비추천 장난질을 이유로 해서

새로 만든 부계정(5~6개)이 모두 퇴출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3~4개 부계정을 다시 새로 파서 아직 씨네스트에 남아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한동안은 조용히 지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어떻게 하건 그 내면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이에요.

티가 난다는 것이죠. ㅋㅋ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를 모르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개 웃김 ㅋㅋㅋㅋ)

빨갱이라는 말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도 모른다는 것인데..

그 빨갱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입버릇으로 자기 자신이 얼마나 띨띨한 인간이 되는 것인지 이해를 못 하는 듯. ㅋㅋ

아무리 비웃어 주더라도 그 인간의 쓰레기스러움은 표현할 방법이 없겠어요.

이런 인간은 불쌍하게 생각함과 동시에 단연코 용서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죠.


그럼,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또는 해야하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그냥 참으라는 말을 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참는 방법도 아주 잘 알아요.

인간이라는 것이 화가 난 그 물리적인 지점을 잠시 벗어나서

자기 자신의 물리적인 위치를 바꾸면 그 화를 다스릴 수 있다는 사실 따위는 알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A지점을 그냥 걸어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 것 만으로도 다른 시점에서 사건을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죠.


참는 방법 따위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저런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과 진취적, 발전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을지 질문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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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맨발여행
어떤 근거도 없이 빨갱이 소리를 하는 사람은 모욕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빨갱이 원조는 남로당 출신의 박정희죠.
해당 쪽지는 캡처해서 관리자에게 1:1로 신고하세요.

그런 사람을 차단할 방법이 있으면 차단하는 게 낫지만 씨네스트에는 그런 기능이 없죠.
그런 사람과는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빨갱이란 단어부터가 불통의 의미인데요.
쪽지 기능은 막아두고 쓰세요.
17 o지온o
언제나 참고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7 pupukim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과 진취적, 발전적으로 대화를 할 수" 없는 거 아닐까요. 그냥 무시하심이...
17 o지온o
그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생각나서 ㅋㅋㅋㅋ
그 분들은 저런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이해해 주려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도저히 안 되길래 질문했습니다.

좀 더 공부하고 인간이 되라는 조언으로 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0 前中後
다 읽었어요 좀 있다 댓글 적을게요
20 前中後
생각을 정리해서 쓸려고 했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 흘려가는 채로 씁니다.
결론부터... 지온 님은 화를 낼 필요가 없으십니다. 하지만 상대할 필요는 있다고 보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사회적 비용도 들 것이고 또 제가 생각하기에 개인적 비용도 들겠지만 (사회적 비용 =<개인적 비용 평소에 생각하는 터라) 어쨌든 죽는 날까지 그런 사람들을 끊임없이 만나게 될 거고 매번 화를 내고 무시하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상대하자니 껄끄럽고 대화가 통할 상대도 아닌 듯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만나게 될 테죠
화를 낼 팰요가 없는 건 그 사람 때문에 에너지를 낭비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온님이  지금 빨갱이라 외치는 분(?)과 마주하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해 봐요 화를 내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 때 지온님은 뭘해야 할 까요?선택은 항상 하나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가 될 수도 있겠죠. 그걸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며 누가 대신할 수 있을까요? 만일 제가 지온님과 싸우다가  저 전중후가 화를 낸다면  전중후님은 무척 힘들 겁니다. 반대로 지온님은 어떤 상태인지 모릅니다. 사실 제가 염려하는 것은 전중후랑 지온님이 씨웠을 때 지온님의 상태입니다. 저는 화를 내뱉었지만 지온님은 생각이 더욱더 굳어질 수도 있고 (가상이에요 ㅎㅎ) 둘 다 자신의 생각을 견고히 하는 최종의 결과가 나옵니다. 말씀드린 지온님의 사회적 비용이 더욱 더 증가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거죠.
어떤 문제에 대해서 상대방을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세계인데다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어쩌면 전부일 수도 있기에  말입니다. 빨갱이란 단어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민감한 단어입니다. 사회적으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지온님의 가장 민감한 점이 뭔지는 모르지만요. 전 그걸 역린이라 표현하지만 횡설수설하는 점 이해바랍니다.역린이라는 말 취소합니다)
한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건 어렵다는 걸 잘 알테죠. 부처나 예수가 와도 어려운 게 그런 걸 겁니다. 쉽게 말해 남들이 보기에 갱생이 불가한 녀석들이 있죠. 당장 그릇된 생각(사소한 것부터 악한 것 까지) 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뉴스에 보면 널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만나서 생각을 바꿀 수 온전히 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없고요. 
제가 그래도 상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이유는 그럼에도 그 사람들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렇게 되진 않았을 것이며 빨갱이를 외치고 다니는 자들도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을 거에요 그 사람을 무조건 이해하라는 건 아닙니다. 공감하되 그 사람의 처지를 봐야한단 얘기입니다. 다만 잘못된 건 지속적으로 짚어나가야겠죠.
제가 전하고 싶은 건 화를 내지 말고 (그렇다고 전혀 내지 말란 얘기가 아니고) 일단 그 사람을 가만히 들여다보라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굳이 하지 말며, 가만히 들여다 보았을 때 떠오르는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그 생각을 행동에 옮겨도 괜찮다 싶을 순간이 올 때 하면 됩니다. 
지금은 혐오의 세상입니다. 혐오 뒤에는 편견이 있고 그 뒤에는 오해가 있습니다. 그 뒤에는 무지가 있고요. 무지는 어디서 비롯되냐면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됩니다. 자기 자신이 모여  인류가 되는 것이고요.  지금 세상에 범람한느 이 모든 혐오를 멈추거나 무지를 깨달을려면 부딪힘이 있지 않곤 안됩니다. 넘어가기보단 한번쯤은 부딪쳐봐야할 때가 옵니다. 그렇다고 매번 부딪히면 안될테고요.
17 o지온o
댓글내용 확인
10 Harrum
벌레들한테는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17 o지온o
그것도 방법이긴 하겠죠.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2 휘검문정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의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으니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뭐 어차피 길게 봐야할 일일테니 힘내세요
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참고가 되었습니다.
휘검문정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6 달새울음
대한민국에 빨갱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배고파 죽겠는데 보리 한되 주며
보도연맹에 가입하라하면 아니할 사람 어딨고
나랏님이 인도교 끊어 도망가지 못했는데
직장에 출근하라 해 했더니 부역자라 처벌하고
막걸리 한잔 하고 술김에 임금님 욕했다고
남산에 끌려가 간첩이 된다면
대한민국에 빨갱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빨갱이가 도대체 뭐꼬?
어쨌건 단어 하나에 방해가 되는 사람을 특정지어서 우겨넣는,
증오를 부추겨서 상대방을 죽여야 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자 하는 쓰레기들은
불쌍하게 생각함과 동시에 용서해서는 안 될 사람들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