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만들어진 공포영화인데, 옛날 유선방송에서 한번 방영해 주었는데, 내용은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다가 열차가 어느 벌판에 잠시 정차를 하고 인근에 폐허가 된 수도원에서 주인공 일행이 잠시 머물게 되고 그곳에서 수도승 좀비(?)라고 해야하나 리퍼같은 복장을 한 해골들이 열차를 습격해 승객들을 잔인하게 해치는 내용의 영화인데... 분위기로 봐서는 미국영화는 아닌 것 같고 물론 대사는 영어지만 이탈리아나 뭐 유럽쪽 냄새가 나는 영화인데 혹 제목 아시는 분 계시는가요?
블라인드 데드 (Tombs Of The Blind Dead, La Noche Del Terror Ciego, 1973)
스페인, 포르투갈 | 86 분 |
감독 : 아만도 데 오소리오
출연 : 론 플레밍, Cesar Burner
비디오 출시명 : 무덤의 사자들
확실하지는 않지만 요거 맞나 한번 확인해보시겠어요?ㅋㅋ
유툽에 리마스터링 버전이 있길레 잠깐 보다 말았습니다 ㅋㅋㅋ
스페인어 버전은 100분이고 영어버전은 81분이네요... 인트로도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