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지 드라마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올해 초에 봤고 최근작이었던 것 같은데
주인공(남우)이 극중에서 짜증나는 상황에 처해 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켜져있던 TV에서 뜬금 없이 나온 건지 아니면 TV가 켜지면서 나온 건지
사라 맥러클랜(Sarah McLachlan)의 '그' ASPCA(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광고(였던 것 같습니다)가
반복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 때마다 주인공은 그 광고에 짜증을 내며 껐던가 그랬고요
ASPCA의 광고가 극의 내용과는 상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짜쯩을 증폭시키는 기제로 사용되었던 것 같습니다
몇 달 째 알송 달송입니다
------------------------
광고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Sarah McLachlan, ASPCA, TV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