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궁금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셔터'인 듯해서 봤는데 그것도 아니고
다른건 기억나질 않고 동남쪽 아시아에 무슨 뻘건 흙이 있는 시골마을 같은 곳의 장면도 나오고
엘리베이터 구석에서 천천히 주인공을 향해 돌아보는 잡귀도 나오는데 주인공은 모른척 벌벌떨고;;;
10여년 전에 본 것 같은데 요즘 옛스런 공포물이 보고싶어져 찾아보려는데 그놈에 제목이 생각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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