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후반부?만 조금 봤었던 영화입니다.
20대 후반~30대 정도의 잘생긴 금발 백인 남자 배우가 외계인 역이었고, 제가 봤던 장면은 총격전이 잠깐 있었나?(어두운 밤에 거리에 자동차들이 몇 대 있고 그런 장면도 떠오릅니다) 그랬고 그 이후에 백인 남자 인간 모습을 한 외계인은 그간 지구에서 지내면서 친분을 쌓은 사람(남자)에게 작별을 고하는 그런 대화가 오고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대화의 내용은 일종의 교훈적인 그런 내용이었고요.
워낙 봤던 시간 분량이 작아서 위의 정보밖에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남자 배우 얼굴이 그나마 기억이 잘 나는 편인데, 묘사할 수도 없고...
이 빈약한 정보만으로도 알려주실 수 있는 실력자 분이 계실지...
참고로, Starman 아닙니다. 거기 외계인은 말이나 행동이 약간 어색하게 나오죠. 인간 몸에 잘 적응이 안 된 설정으로...
또, 찾아 봤었는데, The Man Who Fell to Earth... 이것도 아니더군요. 남자 배우 얼굴이 비슷한 것 같아서 봤는데, 내용도 완전히 다른 것 같고, 데이빗 보위의 얼굴보다는 좀 더 순한 인상의 얼굴이었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외계인 클라투 역)의,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원작 지구 최후의 날, 1951 아닌가요?
어려운 수수께기네요 ㅠㅠㅠ
80년대 혹은 70년대 후반 정도로 추정되는 그런 분위기의 화면이었습니다.
이거 맞죠? 딩동댕동! ㅋㅋㅋㅋ
- Starman
- The Man Who Fell to Earth
- Close Encounters Of The Third Kind
-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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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금발 외계인 - 카일 맥라클란이
사람의 몸을 옮겨다니며 범죄를 저지르는
악당 외계인을 추격하고...
총격전도 나오고요
어두운 밤 차들이 몇대 주차된 장면도 나옵니다
거기서 글래머 지구 여성의 몸에 들어간 외계인이 남자지구인을 유인한 뒤
강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지막엔 작별장면 비슷한데 작별이라기 보다... 이건 스포라서 생략
남주인공이 금발이라는 제 기억이 왜곡되어 있었군요.
아무튼 찾아 보니 그 영화 맞습니다.
크아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자막입니다
제가 원하는 영화는 Xtro.1983는 아직도 자막이 없네요
100 포인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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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18 Lucky Point!
ㅋㅋㅋㅋㅋ
채택되신 분께 포인트 전달할 방법이 딱히 없어서
예전 게시물을 통해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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