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우연히 들었던 노래가
그 유명한 프랑크 시나트라의 my way 였는데요.
근데 my way란 노래가
프랑스의 끌로끌로(끌로드 프랑수아 - 프랑스의 보물)가
처음 불렀던 Comme d'habitude 란 곡을
폴 앙카가 듣고나서 시나트라를 위해서 영어로 개사했다고 하는데요.
그를 위해 노래를 작사해줄 만큼 시나트라와 폴 앙카와의 특별한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아시는 분 대략의 이야기라도 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노래는 두 곡 다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