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음성의 비트레이트는 그대로 두고, 음성 5.1채널 하나 남기고
한영 자막 정도만 두는 식으로 하면 15~21기가 정도 나오더군요.
인코딩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놋북 죽이겠다 싶더군요.
10~15기가 정도의 릴로 따로 받는 게 낫더라고요.
cliche님의 시스템은 인코딩하기에 넉넉한 성능인가요?
극 압축률에 원하는 화질을 뽑으려면 간도 오래 잡아먹고 받으시는게 나으실텐데...ㅜㅜ 저도 한동안 인코딩을 몇번 하다가... 이건 너무 시간 잡아 먹는 일이라... 관뒀죠......
저도 전에 그런 정보가 없나 찾아 보긴 했으나....... 못 찾아서...
저 같은 경우 MediaInfo란 동영상 정보를 보는 플그램을 써서 인코딩 설정을 파악해서 cabac=0 / ref=1 / deblock=1:0:0.... 뭐 이런식인데 사용하시는 인코딩 프로그램에 그 옵션을 일일히 찾아서 설정 합니다. 예전에 저도 몇몇 릴그룹 인코딩 설정을 따라해봤지만... 비슷하게까지는 해도 완전 똑같게는 못하고요. 그리고 국내 인코더 중엔 세밀한 고급 설정까지 지원해 주는 인코더도 많이 없고... 그나마 제가 써본 인코더 중에 국내는 샤나 인코더정도? 해외 오픈 프로그램도 하나 써봤는데 원하는 품질은 대충 나오지만 인코딩이 너무 느리고.... 인코딩도 좀 노가다에... 시간을 많이 잡는 일이네요..
저는 옛날 사양 컴으로 인코딩합니다. 집 컴은 그래도 i5-3570k 를 4.7G로 오버클럭하여 사용하니(램 16G) 빠방한 편인데, 유부남이 집에 인코딩 돌릴 수는 없으니.. 가끔 집사람이 애 데리고 친정 갈 때 하루이틀 돌리고요. 대개는 직장 컴 L5420 2.5G짜리 CPU로 인코딩 돌립니다(램도 4G로 간당간당).
x265 코덱으로 해야 시간은 많이~ 걸리더라도 화질 보존하면서 용량 팍 줄일 수 있으니, 전 항상 x265를 애용하고요. x265의 preset [slow]로 간단히 설정하는 편입니다.
프로그램은 뭐 어떤 걸 써도 사실 별 관계가 없어요. 코덱과 설정이 핵심이니까요.
전 영상 따로, 음성 따로 작업해서 mkvtoolnixGUI로 합칩니다.
영상 인코딩은 avisynth script와 Internet Friendly Media Encoder (IFME)를 병용하고요. (유명한 MeGUI도 사용하는데, 오로지 File Indexer 기능만 활용할 뿐입니다. Tools → File Indexer 메뉴로 접근)
음성 인코딩은 eac3to를 사용합니다.
avisynth script 사용이 중요한데, 이게 뭐냐면 Frame Server 역할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원 영상 소스의 각각의 프레임(정지화면)들을 일일히 작업(필터를 먹이는 등의)해서 인코더(x265나 x264나 XviD나 그런 인코더)에게 서브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메모장으로 작성만 하면 되는데, 검색을 좀 해 보시면 요령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웹 말고 구글에서 영어권 웹도 약간은 보셔야...
tp ts 인코딩이면 interlace가 되어 있는 동영상일 경우가 많을 텐데요. 그런 경우 반드시 deinterlace 작업을 avisynth script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IFME나 핸드브레이크 같은 프로그램 자체에서 처리할 수도 있지만, 디인터레이서 필터 선택을 할 수가 없는 단점이)
제가 쓰는 디인터레이스 필터는 nnedi3 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grain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가 쓰는 필터는 FastDegrain 또는 TemporalDegrain 또는 SMDegrain 이고요(영상의 그레인 정도에 따라 취사 선택).
이런 종류의 필터를 쓰면 필연적으로 이미지가 약간 blur화 되므로, 그걸 보상하기 위해 샤픈 필터도 이어서 써 줘야 합니다.
SMDegrain의 경우엔 내부적 옵션(contrasharp=true)으로 샤픈을 지원하기도 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따로 쓰는 샤픈 필터는 LimitedSharpenFaster 또는 LSFMod 입니다.
이 정도를 간단히 아시고, 위에 나와 있는 용어들을 중심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익히시면서 좌충우돌하시다 보면 잘하게 되실 수 있을 겁니다.
한영 자막 정도만 두는 식으로 하면 15~21기가 정도 나오더군요.
인코딩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놋북 죽이겠다 싶더군요.
10~15기가 정도의 릴로 따로 받는 게 낫더라고요.
cliche님의 시스템은 인코딩하기에 넉넉한 성능인가요?
근데 압축하지 않고 파일 구성만 바꾸는 건 리먹스 아닌가요?
많이 찍어 낼려면 역시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봐야 되는데 저는 메구이 좀 쓰다가 핸드 브레이크로 갈아 탔습니다
저도 전에 그런 정보가 없나 찾아 보긴 했으나....... 못 찾아서...
저 같은 경우 MediaInfo란 동영상 정보를 보는 플그램을 써서 인코딩 설정을 파악해서 cabac=0 / ref=1 / deblock=1:0:0.... 뭐 이런식인데 사용하시는 인코딩 프로그램에 그 옵션을 일일히 찾아서 설정 합니다. 예전에 저도 몇몇 릴그룹 인코딩 설정을 따라해봤지만... 비슷하게까지는 해도 완전 똑같게는 못하고요. 그리고 국내 인코더 중엔 세밀한 고급 설정까지 지원해 주는 인코더도 많이 없고... 그나마 제가 써본 인코더 중에 국내는 샤나 인코더정도? 해외 오픈 프로그램도 하나 써봤는데 원하는 품질은 대충 나오지만 인코딩이 너무 느리고.... 인코딩도 좀 노가다에... 시간을 많이 잡는 일이네요..
x265 코덱으로 해야 시간은 많이~ 걸리더라도 화질 보존하면서 용량 팍 줄일 수 있으니, 전 항상 x265를 애용하고요. x265의 preset [slow]로 간단히 설정하는 편입니다.
프로그램은 뭐 어떤 걸 써도 사실 별 관계가 없어요. 코덱과 설정이 핵심이니까요.
전 영상 따로, 음성 따로 작업해서 mkvtoolnixGUI로 합칩니다.
영상 인코딩은 avisynth script와 Internet Friendly Media Encoder (IFME)를 병용하고요. (유명한 MeGUI도 사용하는데, 오로지 File Indexer 기능만 활용할 뿐입니다. Tools → File Indexer 메뉴로 접근)
음성 인코딩은 eac3to를 사용합니다.
avisynth script 사용이 중요한데, 이게 뭐냐면 Frame Server 역할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원 영상 소스의 각각의 프레임(정지화면)들을 일일히 작업(필터를 먹이는 등의)해서 인코더(x265나 x264나 XviD나 그런 인코더)에게 서브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메모장으로 작성만 하면 되는데, 검색을 좀 해 보시면 요령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나라 웹 말고 구글에서 영어권 웹도 약간은 보셔야...
tp ts 인코딩이면 interlace가 되어 있는 동영상일 경우가 많을 텐데요. 그런 경우 반드시 deinterlace 작업을 avisynth script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IFME나 핸드브레이크 같은 프로그램 자체에서 처리할 수도 있지만, 디인터레이서 필터 선택을 할 수가 없는 단점이)
제가 쓰는 디인터레이스 필터는 nnedi3 입니다.
그리고 영상의 grain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가 쓰는 필터는 FastDegrain 또는 TemporalDegrain 또는 SMDegrain 이고요(영상의 그레인 정도에 따라 취사 선택).
이런 종류의 필터를 쓰면 필연적으로 이미지가 약간 blur화 되므로, 그걸 보상하기 위해 샤픈 필터도 이어서 써 줘야 합니다.
SMDegrain의 경우엔 내부적 옵션(contrasharp=true)으로 샤픈을 지원하기도 하고 성능도 좋습니다.
따로 쓰는 샤픈 필터는 LimitedSharpenFaster 또는 LSFMod 입니다.
이 정도를 간단히 아시고, 위에 나와 있는 용어들을 중심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익히시면서 좌충우돌하시다 보면 잘하게 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