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홈씨어터 PC에 연결해서 쓰는데(참고로 GTX 1060씁니다) 최대 Dolby True HD하고 DTS-HD MA까지 지원합니다. 사실 요즘에 나오는 Dobly Atmos 지원 스피커를 사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 ㅎㅎ. 그래서 영화 다운받을때 영상 코덱하고 릴도 중요하게 보지만 오디오 코덱도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데요. 요즘 HEVC가 같은 용량 대비 화질이 뛰어나다고 해서 다운받을려고 하는데 요즘 보면 거의 AAC 포맷으로 나오는데 이거는 다운 받아서 영화를 봐도 채널이 다음팟플레이어 탭켜서 오디오 정보보면 6채널이라고는 나오는데 제대로 옆/뒤 스피커에서 소리를 안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데 HEVC하고 DTS나 AC3랑 같이 나오는 영화를 안 만드는 이유가 x265하고 HEVC 포맷이 대중화가 안되서 릴 제작자들이 아직 많이 안만드는건가요?
P.S. 그래도 Gravity.2013.HEVC.1080p.BluRay.DTS.x265-LEGi0N 이거 하나는 찾았네요 ㅋㅋ;;
대부분의 PC 파이는 2채널 스테레오로 만족하는 수준이어서...
영상 코덱중 HEVC은 최신 코덱이며 압축 대비 화질 보존률이 뛰어나 용량을 줄일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오디오를 줄이게 되는데
DTS-HD > DTS 코덱들이나 ac3 코덱은 지원 스피커가 아니면 소용이 없습니다 acc는 pc기준으로 가장 용량을 안잡아먹고 2채널로 크게 들리게 만글기 위함이며
용량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