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레이는 (1080p) 용량이 너무 커서 인코딩해서 개인 소장을 합니다.
버추얼 덥으로 x264코덱을 (High 4.1) 이용하여 2 Pass로 만들고 비트레이트는
최소 2500 이상으로 해서 만드는데 (용량은 보통 2기가 이상) 화질이 생각만큼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ㅡ.ㅡ
더 좌절스러운 건, 단순 인코더를 이용하여 avc - mp4 파일을 만들면
1패스인데도 용량도 작으면서 화질이 더 좋다는 것이죠. 잘 아시는 YiFY 릴은
비트레이트가 2000 이하인데도 제가 만드는 것보다 화질만 보면 더 좋은데 뭔가
필터 같은 걸 적용시켜야 할까요?
비트레이트 올리는 것 말고 좀 더 좋은 화질을 뽑아내는 노하우가 없을까요?
2. 영상정보를 보고 그대로 셋팅한다
가공될걸 또 가공 하는 건 추천 안합니다.
용량이 문제라면 차라리 720p로 릴 된 영상을 받아 소장 하세요. 블루레이 (릴 말고 원본)서 바로(1차로) 720p로 뽑아내는 경우가 다수기 때문에 1080p릴된걸 또 2pass로 재 가공하는거 보다 차라리 퀄리티가 나을겁니다.
한번 가공으로도 퀄리티 저하가 있는데, 그걸 두번 세번 재가공하는건 안봐도 뻔하죠.
다만, 세팅을 일일이 바꾸기가 만만치 않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코덱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만 대작(?)들은 사운드나 화질을 좀 더 좋은 버전으로 만들기 위해서
직접 해보는데 기술이 없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