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의 frame rate 변환

질문과답변

동영상의 frame rate 변환

42 신동휘 12 9,685
mkv 또는 mp4 컨테이너로 된 동영상의 frame rate를 바꾸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29.97 FPS의 동영상을 23.976 FPS로 변환하거나, 23.976 FPS의 동영상을 24 FPS변환하는 등... ※ 2015. 02. 18. 06:43 수정했습니다.
→ 예를 들어, 29.970 FPS의 동영상을 24 FPS로 변환하거나, 23.976 FPS의 동영상을 25 FPS로 변환하는 등...

mkvmerge GUI에서
frame rate만 변경하면, 음성은 맞는 데 영상이 따로 노는 것 같고...
→ frame rate만 변경하면, 음성과 영상이 따로 노는 것 같고...
 
Daum 팟인코더는
시간이 조금 더 많이 걸리고, 정상적으로 변환되는 경우도 있지만
변환한 동영상에 자막을 띄우면 뒤로 갈수록 Sync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내공 부족이란 건 인정합니다.
 

방법은 조금 복잡하더라도
① 정확하고 (음성과 영상 Sync 일치, 정확한 frame rate 등)
② 시간이 가장 짧게 걸리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1 아지랑이
영상 인코딩이란 게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FPS 변환이 그렇게 쉽게 될 리가 없죠. 영상 FPS 변환은 현재로서는 재인코딩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FPS를 바꿔 재인코딩을 해도 재생 시간이 똑같기에 실익이 없어요.

반면에 음향은 다릅니다. 음향 FPS 변환은 비교적 간단한 과정을 거치기에 mkvmerge GUI에서도 가능합니다.

아래 블로그 글을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될 듯한데 영상 FPS 변환에 대한 설명은 잘못됐다는 걸 감안하시길... 먹서로 영상 FPS를 변환하면 재생 시간이 바뀌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변하지 않습니다. 미디어인포도 속고 미디어인포를 가져다 동영상 정보를 분석해서 나타내 주는 재생기들도 당연히 깜빡 속는데 변환 후 동영상 재생기로 직접 재생해 확인해 보면 바로 사기 변환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재생 속도만 달라질 뿐 재생 시간은 변환 전이나 후나 똑같습니다.

FPS가 서로 다른 영상과 음향 먹싱은 영상은 그대로 두고 음향만 아래 블로그에서 설명(Format specific options에서 Delay와 Stretch by를 이용)한 방법대로 변환하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방법은 Stretch by를 이용하여 먹싱을 한 후 동영상 재생기의 0.1초 단위의 음향 싱크 조절을 통해 최적의 Delay값을 찾아낸 후 Stretch by와 Delay값을 함께 넣고 다시 먹싱.

http://snoopybox.co.kr/1385

자막 싱크 조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makef&wr_id=18138&sca=&sfl=wr_subject&stx=fps
42 신동휘
아지랑이 님!

자세한 설명~ 대단히 고맙습니다.


1. 우선, 제가 동영상 frame rate 변환을 알고 싶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vod2smi 자막 제작하면서 [ 'VOD 동영상'과 '(블루레이) 립 동영상'의 frame rate가 다른 경우 ]

    ①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한 뒤 → 자막 frame rate 변환하면 (싱크 비율 조정할 경우도 있음)
    ② hard-subbed 된 부분을, 종종 미세하게 다시 Sync 조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작업 순서를 바꿔
    ① VOD 동영상의 frame rate 변환해서 '립 동영상'과 일치시킨 뒤
    ② 변환한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하면 위와 같은 문제도 전혀 없고, 아주 편할 것 같았습니다.

2. 재인코딩이 최고의 선택이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자막 제작할 때 임시로 필요한 동영상이므로, 화질 & 음질 & 용량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문제는, 제가 재인코딩 경험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용량이 큰 1080P 블루레이 립 동영상을
    MeGUI를 이용해 4.7GB DVD-R 용량에 맞춰 재인코딩은 여러 번 해봤습니다.

3. mp4 컨테이너(비디오 스트림: AVC, 오디오 스트림: AAC, 29.97 FPS)의 동영상을
    24 FPS(또는 23.976 FPS)의 동영상으로 재인코딩하고 싶습니다. (컨테이너 상관없이)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은 [ 영상 FPS 변환(재인코딩)하고자 할 때 ]
    ① eac3to & mkvmerge GUI 조합, MeGUI, 버추얼 덥 등 여러 가지 툴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②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설정하는 부분만 꼭 집어서(FPS 변환 부분만) 알려주시면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이 번거로우시면, 사이트라도 알려주시면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4.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새 글이 등록되었을 때만 (*)로 표시되는군요. 댓글이 달렸는지 몰랐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십시오!!!
1 아지랑이
잘 못 이해하신 부분이 있군요. 제가 재인코딩은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설명한 것인데... FPS를 바꿔 재인코딩을 해도 재생 시간엔 변동이 없기에 아무런 실익이 없습니다. 먹서 등으로 FPS 변환을 해도 사기 변환이라 마찬가지고요.

vod 자막 제작 관련이라면 두 번째 링크 글을 몇 번이고 읽어 보시는 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자막 FPS는 23.976, 24, 25 외에는 없어요. 29.970=23.976입니다. 영화의 자막 싱크는 23.976, 24, 25의 상호 변환이 다입니다. 한편 자막 싱크 조절 프로그램들은 위와 같은 사실을 감안하지 않고 산술적으로만 변환합니다. 실제 싱크는 29.970=23.976이지만 이걸 전혀 다른 값으로 해석한다는 뜻입니다. 자막 싱크 조절 프로그램에서 30과 60, 또는 25와 50은 싱크 속도가 정확히 두 배 차이가 납니다. 29.970과 23.976은 30/1.001:24/1.001이므로 30:24=5:4만큼 차이가 나고요. 그러니까 자막 싱크 조절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29.970은 대신에 23.976을 넣고 작업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 링크 참고.

자막 싱크 조절은 인코딩이나 먹싱 관련 유틸인 eac3to나 메구이, 버추얼덥, mkvmerge 등의 사용과는 전혀 별개입니다. 자막 싱크 조절 프로그램은 SubtitleEdit.exe, SubtitleWorkshop.exe 등 많이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유틸을 쓰면 되고요. 재차 말씀드리지만 자막 싱크 조절은 23.976, 24, 25의 변환이 다라는 것만 염두에 두시고 자막 싱크 조절 프로그램 사용법만 익히면 됩니다. FPS 변환 후 특정 시점에서 싱크 동기화. 간단합니다.
42 신동휘
아지랑이 님! 덕분에
이제는 자막 FPS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처음 질문할 당시에는 자막 FPS에서 29.970 = 23.976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답변 → 댓글 입력]으로 질문을 이어갔어야 했는데,
cliche 님의 댓글에 함께 감사 인사하느라 [댓글 입력]으로 글 작성을 하더니
급기야 [질문] 자체를 다음과 같이 수정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29.97 FPS의 동영상을 23.976 FPS로 변환하거나, 23.976 FPS의 동영상을 24 FPS로 변환하는 등... ※ 2015. 02. 18. 06:43 수정했습니다.
→ 예를 들어, 29.970 FPS의 동영상을 24 FPS로 변환하거나, 23.976 FPS의 동영상을 25 FPS로 변환하는 등...


저의 무지(無知)를 덮으려고 의도적으로 수정한 것이 아니라, '질문 의도'가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수정했는데, 지금 읽어보니 제가 굉장히 경솔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 아지랑이
오해한 것 전혀 없습니다. 전 그저 먹싱에 관한 질문일 줄 알았을 뿐입니다.
25 cliche
경험상 말씀드리면 국내 VOD 영상의 프레임이 29.97 이라 한들
원본 자체가 23.976 이거나 24, 25 프레임이기 때문에

변환을 하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겁니다.

VOD 자체자막의 싱크에 맞춰 완성한 자막을
블루레이립 영상에 맞춰 감상해보시고

뒤로 갈수록 싱크가 앞당겨지거나 뒤로 밀린다면

그에 맞게 24->23.976 혹은 그 반대로 변환해보세요
아마 얻어 걸리는 프레임이 있을 겁니다.
42 신동휘
동영상은 PAL 형식(25 FPS)이고, 한국어 자막파일 smi (NTSC 동영상에 맞춰진 자막)일 경우

아래 블로그에서는... 
http://blog.naver.com/hcwha/70109095990

'PAL 형식으로 인코딩된 mkv파일을 NTSC 형식으로 변환하기'를 선택합니다.

위 경우가 실제라면 자막의 frame rate만 변환하면 되겠지만,
아이디어는 vod2smi 자막 제작에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즉, VOD 동영상 (29.970 FPS), 립 동영상의 외국어 자막(24 FPS)일 때
외국어 자막에 VOD 동영상을 맞추면 자막 제작이 쉬울 것 같아서 질문했습니다.


지금까지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한 뒤 → 자막 frame rate 변환하면
립 동영상의 hard-subbed 된 부분(제3외국어 자체 자막, 장소, 신문 기사, 문자 대화, 노래 가사, 감독과 배우 등)을 미세하게 다시 싱크 조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요령이 생겨 정확하게 맞추지 않고 약간씩 차이를 둬서 후작업을 쉽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확인하고 수정하는 것이 번거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frame rate 자막이면 약간씩 밀거나 당기기만 하면, 처음 만든 의도대로 정확히 일치하니 여간 편한 게 아닙니다.

[ 궁금해서 eac3to를 사용해 한번 변환해 봤더니, 다음과 같이 에러 나면서 취소되었군요.
  (Getting "Nero Audio Decoder 2" instance failed. Aborted at file position 1048576.) ]



아지랑이 님, cliche 님!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25 cliche
질문의 취지가 그거였군요

그리하면 창 두 개 띄워놓고 타이핑 할 필요없으니
말 그대로 묘수네요^^


근데

  ①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한 뒤 → 자막 frame rate 변환하면 (싱크 비율 조정할 경우도 있음)
  ② hard-subbed 된 부분을, 종종 미세하게 다시 Sync 조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잘 이해 안 되는데

자체자막 싱크에 맞춰 그대로 타이핑하는 과정에서
미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싱크를 맞춰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암튼 신동휘님의 묘수를 활용해서

영문 SRT 자막을 VOD 영상의 실프레임이 맞춰 변환한 뒤
VOD 영상에 영문 SRT를 띄워 놓고 타이핑한 다음

다시 블루레이립 프레임으로 변환하면 손쉬울 거 같네요

당장 다음 작업 때부터 이렇게 해봐야겠습니다.
42 신동휘
한 번 활용해 보시면, 창 두 개 띄워놓고 하는 것보다는 제작이 훨씬 수월할 겁니다.
저는 Subtitle Edit에서 영문(외국어) 자막을 google translate 한 뒤, 자막을 두 개를 띄어놓고 작업하기도합니다.(경우에 따라서)
VOD 자막은 영문(외국어) 자막과 일치하지 않으니, Sync 분할 및 병합을 자주(?) 하셔야 할 겁니다.

①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한 뒤 → 자막 frame rate 변환하면 (싱크 비율 조정할 경우도 있음)
② 립 동영상의 hard-subbed 된 부분 중 일부가 처음 제작한 의도와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전부 다 & 항상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42 신동휘
☞ 립 동영상의 hard-subbed 된 부분(제3외국어 자체 자막, 장소, 신문 기사, 문자 대화, 노래 가사, 감독과 배우 등)......

보충하면
영화 제목, 해설(영화 시작 전 또는 End Title 앞), 몇 년 전(후), ~년(또는 1939년 여름), 지명, 건물명, 관공서명, 벽에 붙인 쪽지 또는 낙서, 간판, 메모, 책 제목, 『...를 추모하며』 등 보통 이탤릭이나 색상 태그로 처리하는 부분입니다.

※ 댓글이 입력되면 본문을 수정할 수 없어, 이해를 돕기 위해 추가합니다.
25 cliche
영문자막의 싱크가 자체자막과 달라서 싱크 분할 후 재구성하는 건 징글맞게 해본 터라 익히 아는 부분이죠^^

다만 대사 외에 그런 자막들이 있다 하더라도
프레임 변환 통해서 두 영상이 완벽하게 일치가 된다면 추가로 손볼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vod 자체자막을 바탕으로 만든 자막을
블루레이립에 맞게 프레임 변환 후 첫줄과 끝줄의 자막이 vod와 일치한다고 가정할 때

나머지 부분들도 모두 일치해야 인지상정 아닌지요
특별히 편집이 다르다거나 하지 않은 이상은요
42 신동휘
『항상』 추가로 손볼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두 가지 경우는 염두에 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한 답변 중에 틀린 문장과 적절치 못한 표현도 있어서 혼란을 준 것 같아 송구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다음을 차분히 읽어보시면 의문이 풀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vod2smi 자막 제작하면서 [ 'VOD 동영상'과 '(블루레이) 립 동영상'의 frame rate가 다른 경우 ]
①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한 뒤 → 자막 frame rate 변환하면 (싱크 비율 조정할 경우도 있음)
② hard-subbed 된 부분을, 종종 미세하게 다시 Sync 조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추가로 미세하게 Sync 조정했던 경우는 frame rate 변환을 잘못해 생긴 부작용(?)과 태생적인 문제로 나눌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일부' ☜☜☜ 그랬다는 것이지, 『전부 다』 미세하게 다시 Sync 조정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 정상적인 자막 frame rate 변환(23.976, 24, 25 FPS 상호 간)으로는 Sync를 맞출 수 없어(경험과 내공 부족으로), 『싱크 비율 조정』해서 제작(예. 컬러풀 웨딩즈, 내가 잠들기 전에,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하다 보니 그런 경우가 발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막 제작자의 능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개입되고, 이제는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 '대사 외에 그런 자막'이 약간 어긋난 경우 → 컬러풀 웨딩즈, 내가 잠들기 전에

- 앞으로 '싱크 비율 조정'이 아닌 정상적인(?) 자막 frame rate 변환(23.976, 24, 25 FPS 상호 간)하면 이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Scene 전환 경계'에서 Sync 분리되면 지금도 신경이 쓰입니다. (예. 뚜르드 프랑스: 기적의 레이스)

★★★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하면 '최종 결과물'을 얻기 위해 한 번 더 작업(① 자막 전체 Sync 당기기 또는 ② 자막 frame rate 변환)을 거치기 때문에, 'Scene 전환 경계'에서 Sync 분리된 경우는 아주 미세하게 어긋날 가능성은 늘 잠재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2. 태생적 문제 [ VOD 동영상이나 자막 제작자 모두 잘못은 없지만... ]
    VOD 동영상에는 자체 자막이 아닌 데, 립 동영상에만 자체 자막으로 표시되는 경우
    예를 들면,
    ① 노래 가사 부분 →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 일부만 재조정, 1번 영향도 일조(?) ]
    ② '다른 언어 번역' 자체 자막 → 나의 첫번째 장례식, 컬러풀 웨딩즈, 사막에서 연어낚시
    ※ '사막에서 연어낚시'는 같은 frame rate임에도 미세하게 Sync 조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앞으로 제작 예정인 자막 하나에는, 립 동영상에만 자체 자막이 예순여 군데나 있습니다.

3. 감상하는 데 문제는 없지만, 민감해서 그런지 눈에 거슬리는 경우가 있어서 미세하게 Sync 조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4. 마지막으로 [ 동영상 frame rate 변환을 질문한 의도 ]와 VOD 동영상에 맞춰 자막 제작해서 [ 자막 (frame rate) 변환 후 Sync ]에 관해 제 생각을 정리하겠습니다.

각설하고
립 동영상의 영어(외국어) 자막에 VOD 동영상을 맞춰서 ('최종 결과물'을 눈으로 보면서) 작업하면 :::
립 동영상에만 있는 자체 자막도 '자막 frame rate 변환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화면 전환 경계'에서 Sync가 어긋나는지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질문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자막 제작 중에 확인이 필요한 경우 '자막 frame rate 변환'해서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 '확인'합니다. 자막 제작을 미뤘다가 자막 frame rate 변환 후 따로 모아서 한꺼번에 작업해도 되지만 이곳저곳 흩어져있으면 아무래도 확인하고 수정하는 것이 성가시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작업이 번거롭다는 것이지요.

[ 자막 (frame rate) 변환 후 Sync ]
『항상』 추가로 손볼 필요 없습니다. 두 가지 경우(① VOD 동영상에는 자체 자막이 아닌 데, 립 동영상에만 자체 자막으로 표시되는 경우 ② Scene 전환 경계에서 Sync 분리된 경우)만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족)
※ VOD 동영상에는 없는 데 임의로 추가한 경우 → 페이스 오브 러브
  - End Title에 '감독과 배우'를 추가하면서 나름 정확히 맞춘다고 맞춰서, 전체 Sync를 당겼는데 약간 어긋난 경험이 있습니다. 임의로 추가할 때는 순서에 유의해야겠죠!!! 아니면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든지...


긴 글 읽느라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