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어떤 여자의 어린 딸이 납치가 되고 엄마가 딸을 구하려다가 납치가 됩니다 시내 외곽지역에 감금돼는데 여자가 부서진 전화기로 어떻게 해서 전화를 거는데 전혀모르는 아무상관없는 남자한테로만 전화가 되요 그남자는 운전중이었고...이남자가 나중에 여자와 딸아이를 구하는거였나...후반부에 공항에서 거의 진행되구요
암튼 여자가 전화 끊지말라고 애원하고 전화로 모든걸 얘기하는 뭐그런....
홍콩영화인가 그렇구요 첨엔 제목이 테이큰 인줄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원작은 킴 베신저가 나오는 미국판 '셀룰러 (Cellular, 2004)'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