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찾던 희미한 기억만이 남아있는 영화들인데요..ㅜㅜ
다 어릴때 봤던거라.. 정보는 부족합니다 ㅜ 내용이 좀 다를 수도 잇어요.
포기하고 있다가 또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1. 큰 저택? 같은 집에 꼬마 여자아이가 사는데 그 여자아이가 거울을 보기만 하면 거울이 깨졌나? 그래서 집안의 모든 거울에 흰천을 덮어놨었어요. 분위기상 공포나 스릴러였던걸로 기억..
미국 영화고 90년대 초-중반 영화같은데 시기는 확실하지 않네요

2. 어떤 남자가 무덤밑 혹은 땅속에서 사는 이야기.. 아무도 몰래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두었던.;;

3. 어떤 여자가 자식 둘(딸/아들 한명씩이었던거같아요)을 잃어버려서 찾아헤매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풍선같은걸 단서로 찾았던거 같기도 하고..좀 안개낀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였던 거 같아요.

4. 이건 마지막장면만 기억나는데요. 영화속 악역/악당이 관같은 상자에 갇힌채로 나가려고 절규하지만 관에 못이 박히고 불속으로 던져져 버리는; 결국 죄값을 치룬다는 이런 결말이었던것같아요. 아무리 악역이라지만 관속에 갇힌채 불구덩이 행이라니 끔찍해서 기억에 남네요



다들 정보가 부족한 영화들 뿐이지만 ㅜㅜㅜㅜㅜ 정말 꼭 찾고싶습니다~~ 비슷한 영화라도 생각나시면 리플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