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ne CD 2.8.3.1 - 활용 II

활용 II

Image To CD

이제 클론시디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인 레코딩 부분을 샬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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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8] 레코딩 작업의 초기화면

클론시디는 이미지 레코딩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뒤에서도 말하겠지만
CD To CD 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이말은 이미지가 있어야만이 쓰기작업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클론시디 초기화면에서 height=42 src="../rec/but4.gif" width=86 border=0>버튼을 클릭하면
CD로 만들 이미지 파일의 위치를 지정하는 화면이 나오게 된다.([그림 8] 참조) 여기서 주의해야할점이 있다. 바로 Delete
after a successful Write 체크박스를 활성화 시키면 이미지를 시디로 굽고나서 이미지파일은 자동으로 지워지게
된다. 보관해 둬야할 이미지파일이라면 절대 체크를 하면 안된다.

CD로 만들 이미지파일을 선택했다면 다음은 [그림 8] 상단에서 찾을
수 있는 Write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의 [그림 9]와 같은 창이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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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9] Write 옵션 설정

필자의 CDRW Drive는 번프루프를 지원하여 번프루프 옵션에 체크를
하였다.

이미지의 선택과 옵션설정이 끝났다면 남은 것은 [그림 9]의 하단부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하고 레코딩 작업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Write와 관련된 버튼들의 용도를 살펴보면...

• 
  
• 
  
  Write Speed : 말 그대로 굽는 속도를 정하는 것이다. 때에따라
  저속으로 레코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 
  
  Write Mode : DAO, SAO, TAO 방식등이 있으며 필자의
  경우 DAO모드만 지원했다.
  
  
• 
  
  Don't Repair SubChannel Data : 서브채널을 복구
  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Simulate Writing : 실제로 시디를 굽지는 않고 가상으로
  구워 테스트를 해보는 모드
  
  
• 
  
  Burn Proof / Just Link : 번프루프나 저스트링크를 지원하는
  CDRW Drive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게 활성화 시켜준다.
  
  
• 
  
  Perform Laser Power Calibration :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레이저 빔의 강약을 조절하여 레코딩 하는 것으로 보인다.
  
  
• 
  
  Wait until Buffer a Full : 버퍼가 빌 경우 버퍼가
  다시 꽉 찰 때까지 레코딩을 잠시 중단한다.
  
  
• 
  
  Always close last Session : 언제나 세션을 닫는다.
  
  
• 
  
  src="../rec/but5.gif" width=49 border=0> : CDR 또는 CDRW Drive의
  정보와 공시디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 
  
  src="../rec/but4.gif" width=86 border=0> : 시디만들기 시작 버튼
  
  
  

CD To CD와 CDRW Erase

CD TO CD

Clone CD의 레코딩 방식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미지를 레코딩하는 방식만을 지원한다.
그러므로 쉽게 말해 CD To CD처럼 보이지만 사실 다이렉트 CD To CD는 할 수 없는 것이다.

클론시디에서 지원하는 CD To CD는 앞에서 알아본 이미지 생성과 레코딩 작업을
한번에 할 수 있게 해주며 작업 방법은 같으므로 앞의 두 과정을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CDRW Erase

src="../rec/image44b.gif" width=360 border=2>

CDRW는 쓰고 지우는게 자유로운 편임을 많은 사용자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클론시디에서도 CDRW의 포맷을 지원한다. Fast Erase는 디스켓이나 하드디스크 등을 포맷해본분이라면 다들 아실
빠른 포맷과 상당히 유사하다. 말 그대로 빠른게 포맷해주는 것이다.

size=2>마치며...

이름그대로 시디를 Clone(복제) 해주는데에는 거의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그램 제조 회사들이 복제를 방지하기 위해 락을 걸어둔다 해도 클론시디 앞에서는 무용지물인
것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응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 큰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힘들게 프로그램을 제작한 제조회사들 입장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자신들의 피땀어린 노고 끝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순식간에 복사되어 자신들의 이익을 그리고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것은 도덕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비록 필자가 Clone CD에 대한 짧은 강좌를 썼지만 부디 Clone
CD가 나쁜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