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Follow me, 2020)

영화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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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백마 0 745 0

주인공은 개인 방송 10주년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방탈출 게임을 진행하는데 러시아 갑부인 친구 초청으로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서 러시아까지 간다. 게임을 즐기게 해주겠다며 창고 같은 곳으로 데려와 주의사항을 몇 가지 알려주고 바로 게임에 진행한다. 단순히 게임이라고 하기엔 강도가 높아 여자 친구가 죽을 뻔한 일과 친구들이 위기를 겪자 분노한 주인공은 게임을 끝낸다고 하며 창고 밖으로 나오는데 그때 그들 앞에 총을 들고 나타난 괴한들이 주인공과 일행을 납치하여 이상한 곳에 가두고 방송을 진행하면서 주인공의 친구들을 한 명씩 제거한다. 주인공은 혼자 도망칠 기회가 있었음에도 친구와 연인을 구하러 그 다시 들어가 친구들을 구하려하지만... 모든 것이 친구들의 연출된 계획이었다. 초반부터 내용의 진행도 빠르고 소재도 괜찮았고 긴장감도 적당하니 좋고 반전의 묘미가 있어서 더욱 재미를 느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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