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보안관으로 근무하면서 과거 자신의 실수로 동료를 잃게 된다. 그리하여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보안관은 마을에서 은행털이 강도단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범인들은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운 뒤 마을을 봉쇄하며 마을을 지키려는 마을 사람들을 향해 무자비한 총격을 가하고 강도단은 최종 목표물인 현금 수송차까지 손에 넣게 되고 인질극까지 벌어지다 보니 트라우마로 인한 감정은 어쩔 수 없었으나 이를 극복하게 되며. 마을을 구할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보안관과 강도단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며 진정한 승리를 한다. 스토리며 액션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