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 Voice of Silence (2020)

영화감상평

소리도 없이 / Voice of Silenc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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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 일, 영화를 꽤나 봤는데 영화감상평 쓰고싶은 영화였네요.

다른 영화들은 굳이 영화감상평을 쓰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더군요.

살아있는 디테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깁니다.

내용이 웃긴 건 아니지만, 심리묘사나 등장인물들이 처한 상황에 대한 심리적 묘사가 멋질 정도예요.

차타고 가는 와중에 자면서 남아있는 침 흘린 자국이라던지.. ㅋㅋ


납치당한 배초희(윤승아)와

납치 일을 거들게 된 본업 계란장수 + 시체 처리반의 창복(유재명)이와 태인(유아인)이..

그리고 태인이의 여동생으로 나오는 문주(이가은)까지 아주 골고루 캐릭터들의 표현이 세밀합니다.

배초희와 문주 너무 이뻐요. ㅋㅋㅋㅋ


아이들에게는 공포영화 따위 보여주는 거 아니죠. ㅡㅡ;;;;;;;;;;;;

화장실 괴담이라던가 하는 것은 특히 알려주면 안 됨.

안 그래도 화장실 무서워 하는데 아이들이 화장실 무서워 하도록 괴담이라던가 무서운 영화 보여주면

인생이 피곤해질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상황을 아주 적절하게 잘 보여주죠.

어쨌건, 시골 화장실은 무서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여자아이 두 명과 함께 생활하게 된 오빠 태인이는 점점 초희와의 서먹함도 사라지게 됩니다.


영화가 모든 것을 바로잡으며 끝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재밌게 봤네요. ^^

유아인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들의 연기가 어설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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