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 시스터즈 (The Magdalene Sisters, 2002)

영화감상평

막달레나 시스터즈 (The Magdalene Sisters, 2002)

30 Cannabiss 0 81 0

종교는 각 가정에 침투해서 사람들을 세뇌시킨다

부모는 마음이 돌처럼 굳어버리고 자녀와의 사이엔 거대한 벽을 쌓게 한다

그래서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종교는 개인의 삶을 조정한다

신부가 엄마에게 양육권 포기를 강제하는 이유는

남편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아내와 아기까지 부정해졌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기는 고아원에 보내졌다

남편의 죄 때문에 부정해진 아내는 성폭력을 당해서 부정해진 사촌과

단지 부정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는 혐의를 가진 고아원 소녀와 함께 수녀원에 보내졌다

그 수녀원은 아주 끔찍한 수용소였고 신앙이라는 미명아래 온갖 범죄가 자행되는 곳이었다

인권 탄압에 노동력 착취 체벌적 학대 등 수녀들의 악행을 영화는 낱낱이 고발한다

특히 돼지같은 수녀가 수용소에 보내진 여자들을 다 발가벗겨서

성적으로 수치심을 주고 재미있어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역겨웠다

이 영화는 2002년도에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보는 내내 충격이었고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지만

현제의 법과 교육이 그렇게 나쁜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은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인권과 인종차별 금지 페미니즘 등이 더 중요시 여겨져야 되는게 아닐까?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