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극장에서 할인없이 3명 결재하고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럭저럭 볼만은 한데 완성도는 떨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주위에 추천할 생각은 없네요.
제가 눈쌀 찡그린 몇가지...
애가 운전을 개연성 없이 너무 잘하고
자동차씬에서는 CG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고
마지막 장면 UN 구조대를 앞에 세워두고 신파극 하는건 도저히 못봐줄정도
6 Comments
연상호 감독이 볼거리 위주라
캐릭터와 드라마는 밋밋하다는 평에
전혀 그렇지 아니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아닌가라고
말을 하셨더라고요...
예를 들어 유명 국수집에 가서 국수를 시켰는데 국수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따지자,
셰프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변화를 못 받아들이시네요"라고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 ㅋㅋㅋ
그냥 연 감독님은 사회비판물 애니메이션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부산행 하나 잘 찍은 후에
나머지 나온 것들은 계속 망하고 있으니...
캐릭터와 드라마는 밋밋하다는 평에
전혀 그렇지 아니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게 아닌가라고
말을 하셨더라고요...
예를 들어 유명 국수집에 가서 국수를 시켰는데 국수에서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따지자,
셰프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변화를 못 받아들이시네요"라고 말하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 ㅋㅋㅋ
그냥 연 감독님은 사회비판물 애니메이션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부산행 하나 잘 찍은 후에
나머지 나온 것들은 계속 망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