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 / 동굴 / Cave (2020) ................. 이라고 선전하지만 사실 (2016) 영화.

영화감상평

케이브 / 동굴 / Cave (2020) ................. 이라고 선전하지만 사실 (2016) 영화.

16 o지온o 2 1281 0

327e684073c7d61ecde9b8521c489a48_1590829758_1873.jpg

 

뭐 이딴 영화를 다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노르웨이 영화임.

친한 친구인 아드리안(남) / 빅토르(남) / 찰리(여) 는 오랜만에 동굴을 탐험하기 위해 만남.


개연성도 없고 스릴이나 미스터리 따위를 기대했다면 당연히 실망하게 됨.

주 출연진이 3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도 너무나 쉽게 알 수 있으며

그들 이외의 누군가가 있는 것처럼 보이려 한 것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긴장감 따위는 털끝만큼도 느껴지지 않음.


더이상의 스토리를 이야기 하려 해도 딱히 말할 건덕지가 없음.

...................................개 구린 영화임.


위에 적었던 스릴 따위는 영화가 끝나는 막판에 슬쩍 보여지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봐서는 안 되는 졸작.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희대의 쓰레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래엔 [[[[[스 . 포 . 일 . 러]]]]]가 있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아무런 느낌 없이 찰리(여)는 동굴을 탈출하게 됨.

동굴 밖에서는 빅토르의 아버지가 빅토르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찰리만 동굴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됨.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려는 찰리(여)에게 빅토르의 아버지가 차를 몰고 다가옴.

추워하는 찰리에게 빅토르의 아버지는 트렁크에서 담요를 꺼내 주는데..

트렁크에는 총과 함께 사람 시체임을 의미하는 손이 보임. ㅋㅋ

327e684073c7d61ecde9b8521c489a48_1590830841_2687.jpg

조수석에 승차하는 찰리.

조수석 앞에는 칼이 한 자루 놓여있음.

빅토르의 아버지는 운전석에 타고 출발하려 하는데

조수석 앞에 있던 칼이 보이지 않는 것을 눈치 채지만, 그냥 출발하며 영화는 끝남.

그리고 케이브 2가 나올거라는 떡밥을 투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

327e684073c7d61ecde9b8521c489a48_1590831030_2237.jpg
cave 2 kommer pa kino 노르웨이어 => 동굴 2는 영화관에 온다......................라지만, 개뻥임.

2016년으로부터 이미 4년이 지났으나 동굴 2는 만들어지지 않았뜸. ㅋㅋ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23 다솜땅  
아. ㅠㅠ 봐야할 영화 리스트에 올려놨는데. .ㅠㅠ 그래도... 꼭 .. 보고 욕할께요 ㅎㅎㅎㅎ
2 cocor  
지온님 근데 왜 끝까지 다 본거에여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