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야기 (2019)

영화감상평

집 이야기 (2019)

23 다솜땅 2 1057 0

잔잔해도 겪정적이고 잔잔해도 아프고 잔잔해도 사랑 가득하다는 걸 보여주는 호소

집 이야기라 쓰고 아빠 이야기라 썼다. "그 집, 아빠를 닮았어"하던 엄마의 말..

벗어나지 못하고, 잘해주지 못하고, 더 친절하지 못해서 미안해하던, 미안하지만 말을하지 않은 아버지의 마음을 충분히 전해주는 쓸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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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3 백수의길  
줄거리도 잔잔하게 잘 쓰시는듯~
23 다솜땅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