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작전 1962
2차대전, 그 반격의 시작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배경이 영화.
엄청난 엑스트라와 엄청난 전투씬들이 즐비하게 늘려있다.
시체도 늘려있고 진군하는 군인들도 엄청나다. 말그대로 엄청난 영화다.
반드시 상륙해야하고 반드시 막아내야만 하는 전투.
허망하게 죽어가는 사람, 진군을 시켜야 하는 사람.
보급 해야하는 사람, 간호해야 하는 사람.
모두 자기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그 사람들이 있어서 2차대전이 끝났다는걸...
그 와중에 숀 코너리, 노가리 까고 있었음. ㅋㅋ
교회 첨탑에 매달려있던 그분, 10시간동안 교회 종소리에 귀가 먹먹...ㅋㅋㅋ 못들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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