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1917, 2020) 샘 맨데스
정말 짱이였지마는
롱테이크만 쓰는게 극한의 몰입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컷편집을 쓴 다른 사실주의 영화들이 카메라의 존재감이 더 없다.
너무 기술적으로 훌륭하다보니 되려 카메라를 의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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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짱이였지마는
롱테이크만 쓰는게 극한의 몰입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컷편집을 쓴 다른 사실주의 영화들이 카메라의 존재감이 더 없다.
너무 기술적으로 훌륭하다보니 되려 카메라를 의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