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 Ford v Ferrari (2019)

영화감상평

포드 v 페라리 / Ford v Ferrari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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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드 페라리 영화는 지금까지 다른 분들이 감상문 많이 적으셨으니 제가 추가할 내용은 없고..

나름 재밌게 본 영화이긴 합니다.

버디 무비의 전형이랄까..

잔잔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그냥 한 부분이 엄청 재밌어서 말한다면..

영화 중간에 한 문장이 한국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없이 영화 즐기다가 뜬금없는 한국어 출현에 놀라긴 했습니다.


쉘비가 뱅기를 직접 몰고 착륙한 후, 입장할 때 [안녕하세요~] 라며 인사를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스크린샷 부분이죠.

다른 영화 보신 분들도 알고는 계셨겠지만, 언급한 분이 안 계셔서 그냥 적습니다.

감독이 쉘비 대사에 한국어를 왜 넣었을까요?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 쉘비가 한국과 무슨 인연이 있었나요? ㅋㅋ


재생시간 00:45:01~00:45:02 부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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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S nonorhc  
당시 셸비에 존 전(John Chun)이라는 한국인 디자이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artschoolinformation.blogspot.com/2014/01/60-john-chun.html 에 잘 나와있습니다
16 o지온o  
오~ 그렇군요.
토막 상식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 한국어에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1 aksgkreh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 역)이 누구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