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로즈 Wild Rose (2019)

영화감상평

와일드 로즈 Wild Ros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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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 로즈 Wild Rose (2019)


까마득 기억없는 웃다가 울다가 영화보기


영화 무지 잘 만들었다. 음악 영화라서가 아니라 영화 자체로 잘 만들었고 배우들 연기도 일품


그동안 '라라랜드'를 위시해서 '원스', '비긴 어게인' 다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 영화는 강.력.추.천 (3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과 함께라면 특히 대박)
영국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와 확실히 다른 것은 섬세한 감정선의 표현이 뛰어나다.


아일랜드 출신의 주인공 제시 버클리는 OST 전곡을 소화하는 기염을 토한다.

영화 중에 엄마 대사 "노래 잘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다" 맞는 말이지만 연기도 노래도 이렇게 잘하기는 힘들다.


컨트리 뮤직을 즐겨듣지는 않았지만 알고보면 린다 론스타트를 비롯해서 어렸을 때 듣던 컨트리 팝은 원조 컨트리 뮤직이 슈퍼 스타들을 배출한 덕분

어렸을 때는 좀 고리타분해서 잘 안들었지만 나이먹어 우리나라 가요듣기에 집중하다보니 미국 가요 또한 정겹다


영국 북부 공업도시 글래스고우 배경 컨트리 음악영화라니 의아하겠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유럽 이민, 특히 영국 이민들의 미국 수출품이자 역수입 상품


"코드 세개로 만드는 진실", "코드 세개로 돌려막기"
영화 다 보고나서도 다시 한번 울리고 웃기는 대사다


영화 중에 팻시 클라인(Patsy Cline) 이름이 자주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내 폰에도 있는 'Crazy'의 가수. 딱 한곡만 아는데 이제보니 어마어마한 컨트리 슈퍼스타

http://bit.ly/2CJ7Qb5
음악 링크는 영화 중에 흐르는 폭발적인 감정과는 좀 다른 팻시 클라인의 크레이지


음악을 평균 이상 좋아한다면 애호 장르 불문하고 필견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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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7 Harrum  
훌륭한 크레이지이네요.
노래할 줄 아는 분.
멋지네요.
트레일러 보니 확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