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한국 소설은 거의 읽지 않는 사람이라서 책은 읽지 않았고
하도 시끄러워서 뻔하겠지만 봤는데
문제의 본질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어른을 애 취급한다."
그 가끔보면
결혼한 아들집에가서
시애미라는 사람이
며느리보고 아들 아침밥 차려 안먹힌다고
화내는 시애미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네 긴말 할 필요 없습니다.
며느리가 시애미 머리채 잡고 끌고가서 몽둥이로 패야 합니다.
그것이 결론입니다.
왜 패야 합니까?
네 어른이 아니기 때문에 패서 말듣게 해야 합니다.
결혼이란
부모에게 떨어져 나와 하나의 독립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독립체 인정안하고 쳐들어오면 패야 합니다.
그것이 해결책 입니다.
김장철 되면
결혼한 딸 김장 챙겨준다고
칠십 다 넘은 친정애미가 김장싸서 들고가는 상황 발생합니다.
네 역시 끌고가서 패야합니다.
그리고 김장 기대는 그 여펜네 또한 끌고가서 패야합니다.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혼이란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그 모든것을 둘이서 책임지고 수행하고 종결짓는 겁니다.
결혼을 했는데
그거 못하고
징징대고 있고
밖에서 엄마 아빠 오빠 형이 와서 소리 지르고 있으면
웃기는 겁니다.
쨈버리 대회 왔나요? 장난하는건가요?
자
결혼을 했는데
독립을 못하고 책임 수행 완결을 못하겠다
네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할 능력 없습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82년생은 김지영은
페미니즘 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고
"어른을 애 취급한다"
이것에 관한 문제입니다.
결혼할 능력되는 사람만 합시다.
결혼할 능력이 되는 집안만 합시다.
개나 돼지나 말이나 소나 다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