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모르고 봤었는데 알고보니 왓 위민 원트 라는 영화의 리메이크작 이었더군요 아무튼 모르고봤는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원래 흑인영화를 잘안보다 보니까 이렇게 많은 흑인들이 나오는것은 첨이였었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갈수록 예상되고 지루해져서 좀 뻔한 코미디처럼 흘러가지만

그래도 끝까지 보게해준 사람은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덕이였습니다 주인공이 매력이 뿜뿜 넘쳐서 끝까지 잘봤던것같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아까 이거 자막 올리신분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아까 제가 분할된 자막을 처음 봐서 제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글이 삭제가 됐더라구요

혹시 저때문에 기분나쁘신거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